전작보다 규모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시리즈 전반의 오마쥬가 보이는데반해 그 밀도가 아쉽다.
전작에서 보이던 광기도 없어서 아쉬움.
전작은 몇몇 인물 제외하고 전부 눈 앞에 보이는걸 차지하려는 야생의 광기가 철철 흘러넘쳤는데 이번 작품은 좀 정갈(?)하게 나와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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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왜 도망치려 했는지 잘 몰루겠음 존나 잘 지내는거 같은데 ㅋㅋ
가족과 이웃들이 있던 고향이니까..그리고 1편보면 퓨리오사보다도 신부들이 부탁해서였음
신부들은 팔려온데다 씨받이나 다름없는 취급이니 탈출할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