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회고 마법이고 다 쓰진 말라는건 아니고
적당히 제약둬서 사기무기는 접어두고 싸워야 재밌던게
최근 다시 초회차 돌린 ㅍㅇㄹ도 그랬지만 전회차에서 물방울을 사용했을 때랑 비교할때 전회차는 걍 물방울이 다해서 보스도 3트만에 순삭해서 2회차는 패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서
플레이하는 당사자는 재밌지만 시청자는 보고나서 이게 끝...? 이런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었음
기존 소울본 시리즈 본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하던게 스트리머가 보스전에서 애먹다 깨는걸 기대하는건데
거기서 과정이 삭제되고 결과만이 남는 느낌이었으니
그나마 말레니아가 대부분 스트리머들 참교육 느낌으로 벽 느끼게 해서 그나마 나았지
얘도 없었음 역대급 허무한 프롬겜 되지 않았을까 싶더라ㅋㅋㅋ 시청자 입장에서 보자면
플레이어가 밸런스 조절할 수 있게 해놨다고 해도 엘든링 패턴이 역대급으로 부조리해서 노영체랑 영체 사이에 간극이 너무 큰거같음 난이도 한단계 높였더니 패턴을 안보고 클리어가 된다고 ㅋㅋㅋ
영체 쓰라고 만든 겜이긴 한데ㅋㅋㅋ
고통 컨텐츠 지향으로 방송할지 아니면 방송인 본인 재미를 우선할지 역시 방송인 본인 선택사항 본인이 도전욕구가 크다면 스스로 제한해도 되고, 별로 안좋아하지만 근성에 자신이 있으면 그쪽 컨텐츠로 잡으면 되는식으로 본인 판단인거지
그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