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 대체역사 세계관은 비행선 기술이 좋고, 2차 대전 당시 성층권으로 미사일을 보내
성층권비행선을 운영할 정도로 기술 발전이 잘된 세계인데 궁중항공모함을 비행선으로 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비행선이 워낙 계륵같아서...어찌저찌 방안을 생각해도 결론이
"얘도 걍 비행기처럼 구름바다로 넘어가야겠고 기상예보 시스템이 엄청나게 잘돼야 겠는데"
난 "비행기보단 비행선을 타고 세계의 이동하는" 그런 세계관을 만들고 싶음...
의견 구함
걍 판타지 왕창 스까
그럴까?
대충 나라 이름 한두글자식 바꾸고 현실 짭 스팀펑크 판타지 ㄱㄱ
오....
변화 수준이 좀 많이 커서 어설프게 대체역사로 갈라면 이걸 어떻게 바꿔놔야 개연성 핍진성이 생기나 머리아픔
반면에 대역맛 판타지로 가면 걍 특이한 광물 쳐박으면 그만이니까
그 시절 로켓엔진 기술자부터 싹 다 긁어 모아서 물리학자 공밀레하지 않는 이상 기초 뼈대 세우기 빡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1차세계대전 이후에 공중항모라고 나온것만 봐도 혼파망이야
소련의 즈베노 비행기....
유키카제에 나오는 공중 요새(?) 컨셉이라던가? 고고도에서 거의 행성 공전에 가깝게 비행하는 식이라서 항로를 자유자재로 바꾸지는 못하는걸로 나왔지
메모.........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에 나오는 컬럼비아 깉은건가?
그것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