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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차이로 버스는 타는 사람이 많아지거나 자차는 통행량이 늘어남
회사근처에 집살돈이 없는데 그럼 어떡하라구
그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 그러겠냐 ㅋㅋ 돈이 문제지 항상
출근시간 20분인 삶은 ㅇ어떤삶일까..
서울 - 서울은 안 그럴거 같지 ? ㅋㅋㅋㅋ
출근에 1시간 넘게 걸리는게 맞나....
저렇게까지 빡세게 살면서 집한채에 최소 5억 이상인 동네.... 난 걍 월 200에 2억따리 아파트 살면서 지방사는게 더 편한거 같다.... 운전만 할줄알면 크게 불편할것도 없고 ...
10분 차이로 버스는 타는 사람이 많아지거나 자차는 통행량이 늘어남
지금은 집에서 8분 거리에 지하철 생겨서 다행이지 과거에는 옆 지역 가는데도 길면 2시간 걸렸던거 생각하면 어후...
출근에 1시간 넘게 걸리는게 맞나....
ㄹㅇ 걍 건강을 위해 싸구려 원룸이라도 잡고 전철 출퇴근 하고 말지;;;
가정생기면 그게 안되죠..
서울-서울도 도어 투 도어로 한시간 넘는 일도 흔함...
출근시간 20분인 삶은 ㅇ어떤삶일까..
10분인데 존나 편함. 뭐하러 수도권에서 1-2시간씩 출퇴근에 쓰는지 모르겠음.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시즈마루
회사근처에 집살돈이 없는데 그럼 어떡하라구
일자리가 없어서?
시즈마루
그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 그러겠냐 ㅋㅋ 돈이 문제지 항상
8시에 일어나도 지각하지 않는 삶 남들 퇴근할때 이미 집에서 시원한 콜라 한잔 하고 있는 삶 편도 10분인데 1시간씩 걸리던때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다르긴 함
활동내역 곱창난 애들은 이유가 있다니까
사회생활 잘할듯한 느낌적느낌
그만큼 게을러져서 아침에 일어나는건 피곤하긴 한데, 그래도 살만은 한거 같음..
쌀이 없으면 빵을 먹지 왜 쌀타령 하는지 모르겟다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더 맛잇는데
이래놓고 나는 다른 애들처럼 눈치보면서 애들 듣기 좋은말만 하지 않고 소신껏 하고싶은 말 하는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지방에서 살면되지
일거리 그런대로 있는데 지방에서 살기 싫은거겠지.
돈이 없는데 어떡함?
사실 월급 내려받고 지하철포기하고 차사고 하면 지방에서 적당히 2억~3억따리 아파트 충분히 살수있는데 다들 이미 눈이 높아져서 내려올수가 없는거 같음. 분명 비추달리겠지만 욕심 포기 못해서 절대 못내려옴 저들은 ㅋㅋㅋㅋ 일자리가 서울보다 없을뿐 내려받으면 분명히 적당한 타협선이 있긴 있을껀데 찾기도 귀찮고 모험도 하기 싫은거지 ㅋㅋㅋ 다만 특정 일자리들 처럼 윗지방밖에 없는사람들은 예외겠지만...
내가 일하는 직군은 서울권이랑 지방이랑 연봉 차이가 작게는 1.5배에서 크게는 2배 이상 차이 나는데 너 같으면 지방 감?
크아악
게으른삶이야 ㅋㅋㅋㅋ
지방출신도 일자리 없어서 죄다 수도권 올라오는게 대한민국의 사회문제인 시대에 지방에도 일자리 있는데? ㅇㅈㄹ ㅋㅋㅋ 개그하시나?
싫은거겠지 뇌피셜하지 말고 실제 통계를 가져오고 훈계질을 하렴
내가 출근시간 3분임. 9시까지 출근시간인데 8시 30분에 일어나도 지각 안함.
반대로 편도 10분에서 1시간 걸리게 됐는데 너무 힘들어.ㅠ 10분밖에 안 걸릴땐 매일 저녁에 3~4시간 이상씩 겜했는데 1시간 걸리니 그냥 모바겜 일일숙제만 하고 끄고 잠.
걸어서 출퇴근 13분인데 삶의질이 다르긴함
난 지방 살기 싫다.
이 말이 맞지. 그냥 솔까말 자기 눈 높아진거 낮추기 싫을뿐인데. 진작에 지방민보다 못한 삶을 사는 수도권&경기도민 개많음 ㅋㅋ
지방이고 자가용 소유인데 출퇴근 걸리는 시간 10~15분 사이... 땡땡이 칠 때 집에서 잠 잘 수 있음... 멀리 지방출장 다녀왔을 때, 걍 집으로 가면 조기퇴근 됨....;;;;
실제 자료가 우리나라는 구직보다 구인이 더 많은 나라고, 지방에선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맨날 뉴스 나오는데, 보고싶은것만 보니까 이딴 소리가 나오는거지 ㅋㅋ
그 사람들도 나도 쓰고 싶어서 쓰나.. 탯줄빨로 서울 사는 사람들 빼곤 서울 내집 마련 쉽지 않음
근데 지방 임금이랑 수도권 임금 차이표 보면 지방 가기 힘듬
지방에서 사는사람들은 다 땅파먹고 강물 떠먹고 사나 ? 일자리 찾아보면 있는데 님들 눈에 안맞는거겠죠 ㅋㅋㅋㅋ 수도권처럼 물가가 미쳐돌아가질 않으니까 그에 맞춰 낮을뿐 ㅋㅋㅋ 서울에서 출퇴근 4시간씩 걸려가며 300~400받는거하고 지방에서 차타고 출근 10분~30분, 아무리 멀어도 동네쩜프해도 1시간걸리고 200~300받는거 뭐가 다른가 싶음 ㅋㅋ 수도권 인프라하고 수도권 내집마련때문에 욕심나서 그런거라고 왜 다들 솔직하지 못한지 모르겠음 어떻게든 일자리 핑계 인프라 핑계 ㅋㅋㅋㅋ 지방에도 마트/편의점/학교 등등 다 있는데 수도권처럼 재미난게 많이 없을뿐 먹고살려면 충분히 먹고 사는데 인프라를 뭐 얼마나 더 좋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다만 운전 못하는 사람은 예외이긴한데 솔직히 운전도 걍 면허 따고 연수 좀 받고 스파크 쪼마난거 몇백만원짜리 사서 한 반년만 타도 금방 익히는데 그정도도 못하나 싶음 ㅋㅋ 뭐 운전이 진짜 젬병이라 수도권 가야겠다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잖아 솔까 일거리/인프라에 핑계대면서 숨지말고 걍 수도권에서 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하는게 훨씬 진실된 마음같다 ㅋㅋ
일할 사람 부족하겠지, 사장이나 임원들은 고액연봉, 일반 직원들은 최저시급으로 생활하라는 데 너 같으면 가겠음? 거기다가 포괄임금제라 야근은 야근대로 다 시키고 돈도 제대로 안챙겨주는데?
난 일거리 있으면 고향 가서 일하고 싶음 ㅋㅋㅋ 근데 나 게임 회사 다녀서 고향 등지고 서울 온건데, 부산에 IT, 게임 회사들이 연봉 제대로 맞춰주는 곳 있냐?
얼마나 편협하게 살면 지방이 다 이런줄 알겠냐. 그래 넌 아둥바둥 수도권에서 살면되겠네. 살기 팍팍하겠지만 말이야.
지방에서 일해봐서 얘기 하는 건데? 대기업이나 하청 아니면 중소기업에서 ㅈ소 아닌 회사 비율이 얼마나 됨?
보통인 회사 존나 많음. ㅈ같은 회사썰들 인터넷에 다 올라오고, 주작된 썰까지 들으니까 그런회사들밖에 없는거같지? 우리 회사는 5시에 다들 칼퇴한다. 근무조건에선 아무도 불만인 사람 없음.
IT 업계쪽은 뭐 할말 없긴함 근데 지금말은 님처럼 어쩔수없이 올라가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밑에서도 구할수있는데 억지로 수도권에서 버티는사람들한테 하는말임
보통인 회사들 많겠지, 회사가 많으니까. 그런데 그런 회사에 자리가 잘 남? 그런 회사는 되려 임직원들 평균 근속기간이 엄청 길어. 자리가 안난다고 ㅋㅋㅋ 그러니 되려 근속기간이 짧은 ㅈ소의 구인이 많아서 저런 실제 경험담도 많이 올라오는거고.
가는데마다 ㅈ소면 그건 본인이 ....
10-15년 사이에 영남 지방(대표적 부산 / 대구)에서 20-30대 인구가 얼마나 빠진지 통계 본 적 있음? 그만큼 지방의 상황이 열역한 상태임. 엥념님이 얘기 하는 건 그나마 그 지역에서 금융 쪽은 비빌 수 있겠지만서도 다른 계통은 그렇지 않다는거. (예외 케이스는 울산 현대)
아 난 서울 와서도 ㅈ소 다니긴 했는데, 지금은 악착 같이 올라와서 대기업 다니고 있음.
시작이 ㅈ소면 올라오는 데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 시작이 중요해. 결국 경력직으로 이직하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앞서 다니던 회사도 중요하거든.
그니까 20-30이 눈높아져서 지방안올라고 한다는게 지금 우리가 나누고 있는 대화거든요 .... 월300이상 받으려고 출퇴근 3~4시간씩 해가면서 말이죠 ....
난 저게 어쩔 수 없다고 얘기 하는 거. 근데 이 댓글의 시작이 무조건 수도권만 보니까 잘못됐다라는 식으로 얘기 하니까 댓글 단거지.
난 LGD갔다가 40중반에 짤리는것도 목격하고 사람도 낑겨죽고 하는거 보고 기숙사에서도 자살하고 그런거보고 대기업도 똑같이 족같구나하고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걍 지방 내려와서 행복생활중임 ㅋㅋ 월 250받는데 모자란게 1도 없음 월 200씩 적금 넣나 월 100씩적금 넣나 어쨌던 수도권에 집못사는건 또이또이라 걍 적당히 타협보고 사니까 모자랄것도 없더라 ㅋㅋ
낮은 곳에서 부터 일하면 결국 높은 곳으로 올라오는 데 더 힘드니까. 애초에 시작을 중간 이상 부터 시작하려고 눈 높인거니까.
무조건 수도권만 보니까 잘못된게 아닌가...??
결혼을 안하면 충분히 그렇게 행복을 느낄 수가 있음. 근데 결혼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거.
지방에 중간 이상이나 되는 회사가 얼마나 되냐는 거지. 비율 자체가 떨어지는데.
애기도있는데 ...;; ㅋㅋㅋ;; 뭐 물론 아다리가 맞아서 100만원씩 지원해줘서 가능하긴하지만 ~ 앞으로 커갈때 학원욕심만 버리면 맞벌이하면서 충분할듯 ㅋㅋ
비율만 따지면서 아예 안올려고도 하는게 문제 아닐까 ?
그 100만원 씩 지원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그리고 아예 안올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없어서 올라오는거임. 단적인 예시로 부산은 2000 년 초반 부터 경기 개 작살 난 상황이었음. 내가 첫 직장 구하려고 할 때가 2009년인데, 그때 급여가 세후 88만원 준다고 하는데 당장 대구만 해도 100만원 준다고 해서 그나마 거기 간 거. 근데 당시 서울은 아무리 빡세다 빡세다 해도 연봉 2천 언저리는 맞춰줄 때였음. 차이가 이만큼 나는데 지방에서 일하겠어?
저 사람 말하는거보면 말이 안통한다는걸 알만하지 않으심?
그르네 그냥 무조건 수도권이네 눈돌아가 있네 이미 ㅋㅋ 나는 대기업에서 데여서 맘편하려고 내려왔지만 저사람은 지방좃소에 데여서 이악물고 올라갔나봄 ㅋㅋ 안타깝다 윗지방 대기업에서 한번 크게 데여봤으면 저렇게 맹목적인 수도권생활을 버릴수있었을텐데... 경기 개작살난데에서 사람들 멀쩡히 살아가고 있는데 지방이면 망하는것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ㅋㅋ
결국 100만원 지원에 맞벌이를 얘기 하면서 지방에 옳다 라고 얘기 하는 거 잘 봤다. 결국 지방에서도 그런 지원 없이는 250만원으로 결혼해서 살기 힘들지. 본인이 지금 말하는 거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게 지방에서 살기 편한 거야? 지원 받지 못하면 결혼도 하기 힘들다는 반증 아닌가?
출퇴근 왕복 3시간 대신 매일 1시간 잔업을 쇼부로 숙소를 얻어냄 삶이 윤택해짐
서울 - 서울은 안 그럴거 같지 ? ㅋㅋㅋㅋ
노도강에서 강남으로 출근하려면 비슷하다
내가 2시간 전에 출근 함 그래서 1시간 일찍 도착함 그 후로는 그냥 라꾸라꾸 침대서 잠ㅋㅋㅋㅋ
와 나 저렇게는 못살 거 가태....
환승 매직이 일어남
같은 시간에 출발해도 도착 시간은 들쭉 날쭉임
저렇게까지 빡세게 살면서 집한채에 최소 5억 이상인 동네.... 난 걍 월 200에 2억따리 아파트 살면서 지방사는게 더 편한거 같다.... 운전만 할줄알면 크게 불편할것도 없고 ...
그래서 서울 집값 떨어뜨리려면 기업 기관을 다 지방으로 옮겨야 하긴 하는데
이거 맞다. 3년 정도 왕복 4시간 출퇴근했는데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집에서 나섰다.
아 아니다 5시 30분이구나 8시 출근해서...
왕복 4시간
회사근처에 원룸잡고 왕복 1시간으로 바뀌니까 삶의 질이 달라짐
십분 십오분 늦게 나왔는데 한시간 늦게 도착하더라 ㅋㅋㅋㅋㅋ
지하철로 왕복 3시간 30분~4시간 1년째 다니고있는데 그만둘까 생각중...
학생 때 평소 널널 하면 버스로 15분 거리가 30~50분이 되는 기적 같은 새벽시간을 겪어봐서 진짜 지랄같음. 심지어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체험도 해봤기 때문에 그나마 지하철 이용이라는 다른 루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음 ㅠㅠ
출근시간 20분인 지방은 모르는? 저건 뭔 개소리여 20분 거리 사는놈만 모르지
지방은 집값이 싸니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직장 근처에 살긴 쉬우니까 경기도민이 뭐 지하철에 오래 있고 싶어서 저러겠어 서울 살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감내하는거지 ㅋㅋ
지방에서 출퇴근 집에서 집까지 대중교통으로 왕복 1시간 반 정도인데 편도 2시간은 진짜 와...
서울에서 경기도 출퇴근 했었는데 이 쪽은 그나마 가기 편했음 반대방향 보면 시지프스의 형벌을 받으면서 출근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가득했지
직주 30분 이내가 최적이긴 함 다들 사정상 어려우니까 그렇지
지방에 일자리 있으면 내려가고 싶지
돈많은 백수되면 어디서든 잘 살수있는데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근하는 서울시민도 마찬가지여 ㅜㅜ
자차끌고다니면 저정도로 널뛰기하지는 않음
집에서 대중교통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서울 특정지역에만 일자리가 몰려있는게 원인인데 이런 엄청 비효율적인 구조를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이상하게 생각을 안함 서울에 집 없으면 죽는구나 순응할 뿐이지
자차도 문제인데 버스나 지하철 배차간격도 이상할때가 많음 같은곳 가는 버스가 3대인데 이 3대가 연달아 오는 시간이 있고 이거 놓치면 다 10분 넘게 오고
ㅁㅊㄴ들 지금 일하고있는 곳의 조건이 정상인건데 비정상인곳 들이대면서 니가 눈높은거아님?? 이지랄하고있네 ㅋㅋㅋ
월급 100만 깎으면 인생의 낙을 찾을 수 있는데? 니들이 수도권 타이틀 못잃어 하면서 이악물고 버티는거 아님? ㅇㅈㄹ 하고 있음 ㅋㅋㅋㅋ 얼마나 지방 사는데 열등감이 있으면 수도권 타이틀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도권에 살고있다고 생각하는걸까...
ㅇㅇ 맞음. 지금 위에 댓글에 딱 그 대응으로 얘기 하는 거 보면 ㅋㅋㅋ
내가 서울강남 구석이긴해도 자곡동-개포동 권역에 살았는데..출근시간 한시간걸림..경기도랑 40분차이나는데 집값은 3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