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만 번지르르한 애새끼 키리츠구세이버 소환해놓고 아서왕이 여자였다고? 아몰랑 키리츠구 삐져떠 n시전하지만 않았어도 훨씬 원만하게 흘러갔을듯
이게 다 나스가 페스나에서 말 몇마디 안했다고 안것때문에....
눈 딱감고 임하기 전에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2주 동안만 사람새끼처럼 굴었다면...
예전에야 그 비극성 때문에 가려졌지 얘도 정신병자였음. 근데 어려서 아버지랑 자기가 내심 마음을 가지고 있던 옆집 누나랑 마을주민들 다 죽고 스승도 지가 쏴죽였는데 망가질 만 하기도 하고.
나스 세계관에선 세이버 무쌍
국이짜다가 청소년들의 중2병을 끓어오르게 만든다면 기린축구는 갓스물따리가 세상 통달한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