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어져서 더 적은 객실로 유지 해야하니 객단가가 올라가는 것도 맞지만
외국인이 많아졌네 뭐네 해도 그건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엔저라는 요소가 무시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네
1만엔짜리 방을 그대로 1만엔에 유지하면
달러 기준으로 보면 펜데믹 이전이랑 비교하면 거의 3~40% 할인(100달러->66달러) 해주는 격이라
오히려 외국인이 더 몰릴 판이고
호텔 입장에선 수요와 공급 문제, 이런 저런 문제로 100달러에서 130달러 정도로만 올려도
엔으로는 존나 오른다는 거(현 시점에서도 14900엔에서 19500엔 정도로 올라감)
그냥 엔의 가치가 떡락해서 엔화 기준으로 엄청 오른 거라는 거...
엔화 가치가 떡락해서 피쉬 앤 칩스가 피쉬 칩스로 불리고있데 ㅠㅠ
신아베의 은혜..(?)
에피소드가 예전감각으로 7000엔정도 비지니스급이겠니 하고 예약했더니 너무 비지니스급보다 하급이라 놀랬던적은 있다
ㅇㅇ.. 그걸
코시국 이전엔 1박에 6~7천엔에 가볍게 갈수 있던 목좋고 질좋던 비즈니스 호텔들 죄다 가격폭등해서 1만엔은 기본으로 먹고가더라... 비수기 아니면 사람 안오는 동네 찾아서 싼 숙박 새로 찾게 생겼음
내가 예약한 곳도 역에서 조금은 멀더라..
영원히 멈춰있는 국가란 존재할 수 없나봄 예전엔 '잘은 모르겠지만 저게 유지가 되네' 하고 신기해했는데 결국 이런 식으로 손해를 보네
불가능했나봐 ㅋㅋ
피규어도 올라가겠네 플스고 올랐으니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