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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테 와사바리를 걸어버리네 ㄷㄷ
몽골 야생마 어떤지 검색해보니깐 엄청나게 빡빡하게 관리하던데 멸종직전까지 간 녀석들이라. 저래도 되나?
대충 10년 전에도 본 것 같은데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는 저 차지게 흔드는 왼팔이 일품이야.
그 몽골 야생마도 찐 야생은 아니고 한때 기르던말이었을거라고 하더라 ㅋ 진짜 야생마는 이제 없다고....
원래 몽골초원같은 험한환경에 살던애들이고, 저정도는 생채기도 안날테니 괜찮을 겁니다.
그정도의 피지컬이 되어야 몽골인
말이 싱싱허네
말한테 와사바리를 걸어버리네 ㄷㄷ
유모차레이스4관왕
그정도의 피지컬이 되어야 몽골인
마필관리하는분중에 750kg 서러브레드 넘어트린거 봄.
야수 길들이기(물리 피해)
대충 10년 전에도 본 것 같은데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는 저 차지게 흔드는 왼팔이 일품이야.
몽골 야생마 어떤지 검색해보니깐 엄청나게 빡빡하게 관리하던데 멸종직전까지 간 녀석들이라. 저래도 되나?
강철수세미
원래 몽골초원같은 험한환경에 살던애들이고, 저정도는 생채기도 안날테니 괜찮을 겁니다.
강철수세미
그 몽골 야생마도 찐 야생은 아니고 한때 기르던말이었을거라고 하더라 ㅋ 진짜 야생마는 이제 없다고....
저런 방식이 아니면 길들이기 어려워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ㅡ 말한테 따귀를 올려붙이는 것보다는 훨씬 우위를 보이는 방법 같음
보통 알고 있는 경주마-서러브레드 정도가 저러면 큰일나는거고 척박한 자연에서 단련된 유전자를 가진 몽골마는 저정도론 딱히 별탈 없다던데
말도 저 소리가 웃기다고 생각하고 즐기는 걸까
야생마를 길들이려면 야생마보다 쎄야지
백마운트를 걸어버리네
하지만 그 몽골인도 포기한 얼룩말은 대체
저래서 옛날에 몽골인들이 공포 그 자체였구나
몽골씨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