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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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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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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마야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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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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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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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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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outer H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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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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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형 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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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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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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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마미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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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r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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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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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ve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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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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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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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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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삭제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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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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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넷겅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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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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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꺼면 1년정도의 동거는 꼭필요하다고 본다 ㅋㅋ
(대충 17년을 살아봐도 모른다는 증언)
그거 가격보니까 가격은 전혀 스몰하지않던데...
지방에서 결혼하는 스몰 웨딩도 늘더라
요즘 저러더라고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고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만
이장도면 구원 아님?
띠용
띠용
결혼할꺼면 1년정도의 동거는 꼭필요하다고 본다 ㅋㅋ
오미자만세
(대충 17년을 살아봐도 모른다는 증언)
동거했다가 잘안되면 다른 사람 만날땐 공개하는거지?
이새끼 연애 안해본 티내네
뭐 연예 때 밝히고 남녀가 말하면 좋겠지만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음
김구라는 무명 시절에 아내 너무 고생시켜서 솔직히 동정 안 듬
동거 1년이면 거진 신혼 다 보낸건데 이게 가벼운일인가? 적어도 다음에 만나는 사람한테 말하는게맞지않나
그럴리가 있겠냐 ㅋㅋㅋ 당연히 중고(?)지 ㅋㅋㅋ 근데 처녀충 아니고서야 나이먹고 만나면 다들 중고인줄 알지 유게이나 안팔려서 신품이고 ㅋㅋㅋ
뭐 사람마다 케바케지 그거 예민하면 결혼전에 진지하게 먼저 말 꺼내면됨 말꺼내길 기다리지말고 난 이런거 중요하게 생각해서 묻는거니까 기분나빠하지말고 들어달라 하면되지 난 딱히 안까도 상관없다싶어서 안하겠지만
맞지. 처음으로 가정 꾸리는 그 설레임이 있는 건데, 다분히 스킨십으로만 얘기를 하는 건…ㅋㅋ 누가 연애를 못한 건지 모르겠다
동거1년하나 걍 연애 1년하나 어차피 할거 안할거 다 한 사이인건 마찬가진데 그렇게 중요한가싶음..
중고 신품따지는게 아닌데. 예를 들어 결혼하려는 상대가 다른 남자랑 한 5년 동거하고 이걸 말안하면 이상하지않음?
함께 부대끼며 사는건 확실히 다름. 한솥밥 먹는게 가족이 되는 첫걸음인 이유고.
ㅇㅇ 그니까 그런 생각이면 먼저 물어보면 된다는거 난 가정이라는거에 대한 로망같은거도 없어서 공감이 안되는데 이게 사람마다 케바케인거지 뭐 상대가 동거경험 있으면 먼저 오픈해야한다 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지 본인이 중요시하는거면 본인이 말꺼내는게 맞음
ㄹㅇ 나도 님하고 같은 의견임 임신해서 애 하나 있다던지 이런거 아니고서야...
여자쪽 생각이 나랑 비슷하면 굳이 오픈안해도 별상관없겠지 하고 생각할수있는데 그걸보고 잘못된거다라고 할순 없는거지 걍 개인간 생각차이인거니까 당연히 이건 남녀 입장 반대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동거가 일빈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문화면 동의하지만 아직 한국은 그렇지도 않잖음. 그런 특수사항은 알려줘야지
무조건 상대가 먼저 오픈해야한다라는 생각이면 걍 너가 이기적인거지 뭐 중요시하는것도 너고 듣고싶은것도 넌데 먼저 물어보기는 싫다는거니까
반품도 안된 신품을 우린 악성재고라고 하지
아니 누구나 몇년씩 동거하면야 몰라도 그런게 아니면 물어볼생각을 왜함? 그럼 상대방한테 범죄경력있는지 출산 경험있는지도 물어볼거야? 나중에 동거사실 알게되고 상대가 그걸 견디지못하는 사람이면 어쩌려고
옛날에 순결을 잃으면 결혼해야 하던 시대에나 동거가 큰일 이었지 지금은 뭐.... 아닌말로 선색후사 같은 말이 공공연한 시대에 너무 올드한 발상 아니니?
성경험 유무를 따지는게 아니라니까. 같은집에서 같이 밥먹고 부부처럼 생활하는 걸 말하는거임
지금 시대에서 동거는 니가 생각하는만큼 드문게 아님.. 내 주변에도 동거후에 결혼한 커플이 반정도 되거든 범죄경력이나 출산경력은 동거보다 훨씬 더 심각한거라서 동일선상에 놓기 좀 애매한데 물어보는게 좋은게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난 동거사실 숨기는게 문제없다고 한게 아니라 중요시하는쪽에서 먼저 말꺼내면 아무문제 없다는 얘기를 계속하는중인데 넌 걍 상대가 먼저 까는거 외엔 다 잘못된거라는 생각뿐이잖어 시대가 어느시댄데 왜케 꽉막혔냐
그러니까 그게 뭐 대수냐고... 커플들 다 그렇게 지내는데 헤어지면 상대방 집에서 자기 짐 빼가는데 뭐
니가 생각하는것만큼 흔하지도 않아. 내주변에는 아무도 없거든. 본문은 결혼할 생각으로 동거한건데 이게 중요하지않다는건 너의 생각일뿐인데? 그리고 나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니 결혼할 사람이면 미리 밝혀야한다고 말하는데 너는 상대가 물어보지 않으면 말안해도 된다고만하잖아. 그러다가 나중에 동거사실을 배우자가 알고 그배우자는 생각이달라서 그걸 용납못하면 어떡하라고. 안물어봤으니 니잘못이야 하고 그냥 없던일로하라고? 세상 사람이 다 너랑 같은 생각만 하는건 아니야. 특히 결혼은 완전 다른 두사람의 결합이니 더 같을수도없고
그러니까 커플들 다 그러지는 않는다고. 사람 생각이 다 다를수있는데 결혼상대가 나랑 달리 동거라는걸 생각도 안해본 사람이라면? 이미 결혼했으니 묻고살아라 할거임?
내 생각이지ㅇㅇ 그러니까 내 말은 사람생각은 다 다르고 그걸 맞추려면 더 중요시하는쪽이 말꺼내야 맞춰갈수 있다고.. 너랑 내가 생각이 다른것처럼 남녀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건데 이걸 여자가 말안하면 여자잘못이다로 몰고가는게 맞냐는 말임 서로 중요시하는거면 일 치르기전에 대화부터 나눠야지 당시에 가만있다가 지나고 화내는게 맞음?
동거에 대해 사람이 생각이 다를수있고 그럴 때 해결책은 다 밝히고 상대의 생각을 확인하는거임. 특히 모든 결정과 생활에 함께 책임져야하는 결혼 상대면 더욱 그렇고.
아니 중요시 여기는게 아니라 아예 결혼전에 동거했을라는걸 했을거라고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도있다니까. 자잘못을 따지는게아니라 그런경우 결국 이혼까지도 갈수있으니 서로를 위해 밝히는거리고
그니까 그걸 굳이 동거한사람이 말하길 기다린다는게 잘못된거라고 상대방이 그거에대해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그 생각의 차이를 좁히려면 너처럼 무겁게 생각하는쪽에서 먼저 말꺼내면 아무문제 없음 근데 넌 그거조차 용납못하고 무조건 상대가 오픈해야한다는 마인드니까 이기적인거라는 얘기임
결혼상대가 출산한 적이 있을거리고 생각하는사람있어? 어떤 사람한테는 동거가 그런거라고. 질문할생각조차 못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수 있겠지 근데 반대로 동거 사실에 대해 진짜 별생각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그럼 해결책은 결국 결혼전에 한쪽이 얘기 꺼내야하는건데 이게 왜 동거한쪽이 무조건 먼저 오픈해야한다는 결론이 되냐..
네가 말하는 경우는 결국 그 개방적인 쪽에선 말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 여기서 떠들어봐야 소용이 없음 그렇게 주장해서 말할 사람이면 이미 말했겠다
나는 못물어보겠으니까 알아서 오픈해라 이게 이기적인게 아니면 대체 뭔지 모르겠다 나는..
왜냐하면 동거한 쪽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 두사람 다 동거에 대한 생각이 다를수있음을 알더라도 한쪽은 자신이 동거했음음 분명히 알고있고 이게 어떤사람한테는 받아들여지지 않을수있음을 알테니까
그냥 넌 스스로 물어볼 용기는 없으면서 상대방이 다 오픈하기만 기다리는 이기적인 마인드일 뿐임 정보가 어쩌고 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동거에대해 그렇게 부정적이면서 결혼까지 가서 그걸 전혀 의식하지도 않고 물어볼 생각도 안한다라는게 이기적인거라고 그냥 상대방한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싶을 뿐인거지 결혼하기전에 난 도저히 이건 용납못해 하는게 있는데 대체 왜 그걸 본인이 먼저 말을 못꺼내는데ㅋㅋ
이제 논리도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사람을 이기적이라고 몰아불이고 뭉개는구나. 위 댓글처럼 대화의 의미가 없네. 그냥 차단할게.
논리는 처음부터 계속 있었고 일관적이었는데 그냥 니가 눈닫고 귀막은거지.. 활동내역 박살난 죄수번호가 차단하는게 뭐 대단하다고 차단선언이냐ㅋㅋ
지방에서 결혼하는 스몰 웨딩도 늘더라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그거 가격보니까 가격은 전혀 스몰하지않던데...
사람들 못와서 ‘스몰’이죠
그야 지방이라고 시설이 안좋다던지 가격 싸다는건 편견이니까 사촌이 광주에서 결혼식했는데 식장+밥이 ㄹㅇ 괜찮았었음
예식장 입장에서는 소규모라고 돈 적게 받을 이유가 없어서 ㅋㅋㅋ 근데 소비자들이 알아거 원래 비싼거라고 쉴드 쳐주더라
원래 스몰웨딩이라는게 소수정예로 치루는 결혼식이다보니 일반 결혼식장에 비해 크게 저렴하지는 않고, 오히려 축의금이 적게 들어와서 결과적으로는 더 비쌈.
진짜 스몰웨딩은 그냥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같이 식사하는 거지
원래 스몰웨딩은 저렴하게 해서 스몰이 아니예요 결혼식장이 아닌곳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불러서 하는게 스몰웨딩이지 가격은 저렴할수도 비쌀수도 있습니다 스몰이라고 해서 그냥 대충 수수하게 하는게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만 초대해서 더 화려하게 하는것도 스몰웨딩입니다
*리빙포인트:스몰웨딩은 수?금 걱정이 없는 여유로운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행위이다. 예시:연예인
그건 스몰웨딩이 아니라 결혼식을 생략하는거죠 ㅋㅋㅋ
그냥 펜션서 친구들이랑 밥 해먹고 서류 넣으면 스몰 웨딩 아님?
간략하게 소수만 모여서 하는것도 스몰웨딩이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호텔 뷔페 출장부르고 겁나 화려하게 돈쳐발라 하는것도 스몰웨딩임 스몰웨딩은 소규모 결혼식을 스몰웨딩이라고 하는거지 돈 안쓰고 대충하는걸 스몰웨딩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 대충해도 소규모니까 스몰웨딩 축에 들어갈 뿐인거
스몰웨딩의 개념이 정말 소중한 친척, 지인들만 모아서 제대로 대접하자는 의미로 하는거지 저렴하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서 ㅋㅋㅋ 돈 생각하면 최대한 하객 많이 받는게 나음.. 나 결혼할때도 울 어무니가 이 식대면 그냥 가까운 친지들에 친구들만 불러서 식대 더 주더라도 더 좋은곳에서 대접하는게 차라리 안아깝겠다 이런말씀하셨었음
규모가 기준이지 비용 기준이 아니라서.
이장도면 구원 아님?
다시 맨위로
요즘 저러더라고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고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만
이혼하면 재산이니 뭐니 문제가 많은데 파혼은 그냥 그대로 끝이니까
이혼은 막말로 흠집이 남고 파혼은 폭력같은 범죄가 얽히는거 아닌이상 서류랑 법적으론 깨끗하잖아
이혼하면 서류에 기록이 남음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돈
5번까지 그렇구나 했는데 6번 결론이 놀랍군 ㅋㅋㅋㅋ
4번까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만 뒤는 그냥 주장에 가까워짐
결혼에도 베타테스트 기간이 생긴 건가?
더불어 예식장 비용도 비싸져서 결혼식 안 올리는 커플도 많아짐
근데 다시 예식장 하나둘씩 스멀스멀 늘어나던데 그리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주말에만 몰리는것도 대기 기간이 늘어나는 이유중 하나지 ...
새로운 형태의 결혼식 문화로 조금씩 이전되는 과정이기도 한데 이런 일의 특성상 그렇게 금방 확 바뀌지는 않거든. 시간이 좀 많이 지나야 해결이 될거임.
근데 진짜 결혼 전에 3개월은 같이 살아보는걸 추천함 아직도 동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특히 어르신들은), 같이 살아봐야 보이는게 많아서... 잘 맞으면 오히려 결혼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 있음
명동성당 본당에서 결혼식 올리는게 꿈이었는데 500만원 보증금이 문제가 아니라 순번 당첨자 순서로 원하는 날을 고르는 시스템이라 포기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흑흑(뽑기운 별로 없음) 심지어 5월 결혼식을 1년 6개월전 계약한 분도 봤음
비수기긴햇는데 예식장비용은 따로 안받고 뷔페 식비만 받더라
원래 대부분 예식장이 그렇게 운영함 대관료는 무료고 식대랑 기타 행사, 물품비용만 받음 예식장 수입이 그 식대라서..
솔직히 결혼식장들은 좀 폐업했어야 했음... 설비는 수준 이하에 바가지 씌우는 곳이 너무 많았지
기괴할 정도로 비용을 올려받는 스드메가 정상화 되고 있는 거 아닐까. 결혼식장 문화가 대중화된건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왜그리 집착하나 모르겠더라. 20여전 전까지만 해도 걍 마을회관에 천막치고 하기도 하고, 형편 좀 되면 군민회관 시민회관 빌려서 했는데.
식장도 그렇고 청담쪽 샵이 완전 갑 되고 지랄났다더라
결혼전 동거는 괜찮은듯;
결혼하는 커플이 줄어들면 예식장들끼리 서로 경쟁이 붙어서 가격이 내려가겠지? (X) 학생수가 줄어들면 대학들끼리 유치경쟁 붙어서 등록금이 내려가겠지 (X)
??? : 이래도 하려는 흑우들만 남았으니 가격을 올려야겠군 ㅋㅋㅋ
이번에 식 올리면서 식장+스드메+기타비용하니까 딱 1.1억 나오더라
결국엔 예식장도 부익부 빈익빈으로 가는 중임 코로나로 망한건 중간 가격대에 괜찮은 곳들 아예 저가는 저가 수요 붙잡고 살아남았고, 호텔들은 어차피 그때도 풀방이어서 살아 남았음 작년에 식장 알아보니 위치 괜찮고 시설 좋은곳은 식대까지하면 기본이 4.5-5천인데 이 가격이면 좀 더 보태서 호텔에서 하지하고 호텔로 갔음 그렇다고 가격을 낮추면 진짜 수준 이하 예식장만 나옴. 한 층에 3개 예식이 동시에 진행되서 식당가면 싸구려 뷔페에 3대 행사 손님이 섞여있고, 전 시간대 신부가 신부대기실에 있어서 다음 순번 신부가 드레스 다 입고 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이런곳
와 미친 ㅋㅋㅋ 1.1억 ㅋㅋㅋ
식장이 식대포함 한 8300 스드메가 1600 기타 답례품 및 이것저것하니 1100정도 근데 우리는 양가 부모님이 다들 일해서 부를 사람이 많아서 호텔인데도 식수인원을 서브홀까지 꽉꽉 채운케이스
호텔에서 하나보네. 10년 전 내가 식 할 땐 밥값이 한 1000만 넘게 나오고 예식에는 한 500안 썼었는데. 부산엔 식장에서 메이크업하고 드레스도 다 해줘서 서울보다 싸긴 했지만.
뭔 집 지방 작은 집한채네
호텔기준이긴 함
나 같은 경우에 양가 부모님들이 다 좋은곳에서 대접하자는 마음으로 좋은 곳 잡긴했음
이거 가격 보고 원래도 접은 결혼 더더욱 결심 ㅋ 일회용으로 태우는 돈이 너무 아깝다
근데 우리는 축의금으로 들인거에 배정도로 들아와서 ㅋㅋ
나는 결혼한다해도 올 사람이 없어서 ㅎㅎ
내 동생도 저렇게 동거먼저 하고 결혼식은 나중에 했는데 요즘은 저렇게 돌아가는구나
7. 열심히 금액들도 올려버리는중
와이프랑 연애 1년 좀 안되서 아버님한테 따님줍쇼 시전하러 갔다가 "1년은 채우고 오라"고 빠꾸먹고 옴ㅋㅋㅋ
팩트는 동거가 건강해지고있다는것임
정상화네
뭐 동거하면서 서로의 단점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함. 동거 중에 뜨거운 관계는 뭐... 피임 도구 잘 쓰면 문제 없을테고.
70-80년생 정도는 눈치 참을성 배려 사회성이 그래도 있다면 독남독녀가 대부분인 90-00년생들은 그런것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결혼하니 그냥 서로 맞지않고 이기적이고 배려없도 못 참고 하니 그냥 이혼하는거지 그러니 결혼전에 저렇게 알고 파혼하는게 당연함
좋은시절은 딱 애낳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