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저도 원래는 자브로를 노렸다가 어긋난거라 하지만
본편의 저 대사는 소설에서 나오는대로 콜로니 떨구기는 여러번 일어났고
그 목적은 주요 대도시들이라 세인트 안젠(이었던것)이 아무것도 안남은건
콜로니 떨구기의 여파 때문이라 하면 맞게 됨
사실 이건 기렌이란 케릭터의 성격과도 연관이 있는데
공식이라면 그저 효율성을 위해 악랄한 수단을 동원한 전쟁가란 이야기로 본다면
소설과 tv판에서는 악랄한 수단을 동원한 혁명가라는 차이가 있음
결국 지구에서 사람이 살면 안된다, 그러기로 약속했으니 모두 나가야 하는게 맞다 하는걸 주장하는 케릭터는 기렌이고
이후 에우고와 샤아 같은 인물들은 그런 기렌의 계보를 이어가는 혁명가로서 이어지고
아무로나 브라이트도 원칙은 맞지만 기렌이나 샤아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내부 개혁을 노리겠다
쥬도는 더 나아가 이것은 인류 스스로가 깨우치고 각성하지 않는한 강압적 수단으로는 자기만족에 머문다 하며 비판하지만
애초 우주세기의 시작부터 지구연방의 성립 자체가 인류가 한뜻으로 더이상 인류는 지구에 살면 안된다
모두 우주로 이민해서 지구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합의한것에서 시작한것이라는걸로 이어짐
콜로니가 세동강 나서 각각 북미, 시베리아(혹은 태평양) 호주에 떨어졌으니까, 그러려니 함.
근데 이후 시리즈서도 zz같은데서도 콜로니 떨구기가 나오지만 그것도 더블린 정도 규모의 피해를 준거 생각하면 그냥 여러번 떨어졌다 하는쪽이 맞지 않나 싶음 뉴야크도 그렇고
실제로 3번은 맞았잖음. 퍼스트에서 한번, 0083에서 한번, 쌍제트에서 한번
0083은.. 그건 걍 뺴고보기로 했음 본편 묘사와 워낙 상충되는게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