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린 유물보관소 맵임
시작지점에서 쭉 직진해서 빨간원인 축성무덤으로 진입
각각 초록색 지점과 파란색 지점에서 기계를 작동시킬 동력원인 퓨전코어과 축성봉인을 여는 조건인 시신을 찾기 위해
빙빙 돌면서 개때처럼 몰려오는 몹을 상대하고 쭉 길을 따라 전진하여
헬드레이크라는 무적몹이 거의 즉사불길을 쏴대는 다리를 한참 전진해야하는 맵임
이 맵에서 고정 보급장소는 붉은 원에 단 한군대 있고 나머지는 모조리 랜덤 보급임
고정보급 직전에 고정 무기거치대가 있어서 어떤 난이도에서도 무한으로 최대치까지 탄을 수급할 수 있지만
언덕 위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진행을 위해 내려가면 다시는 올라갈 수 없음
그래서 그냥 1회 한정 탄꽉 밖에 안됨
그러니까 이 맵 전체 진행도의 90%정도의 진행을 저 탄박스 하나로만 해결해야하는대
문제는 치명적 난이도에서는 저 탄박스 안에 탄약의 양이 정해져있어서 일정 이상 쓰면 탄을 채울 수가 없음
심지어 전체공유라서 탄약 소모량이 많은 클래스가 자주 사용하면 다른 유저들은 그만큼 불이익을 봄
등장하는 몹은 총합 백단위에 엘리트도 수십마리에 익스도 열마리 이상 나옴
특히 마지막 보스방 직전에 달려야하는 구간은 개활지라서 익스급 몬스터가 나타나면 도망도 못 가는대
탄약이 없어서 억지로 도망가다가 쌓이고 쌓인 몹들에게 중과부적으로 살해당하게 됨
그래서 유탄텍마나 플라즈마헤비가 없으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다들 기피하는 맵이 됨
물론 운빨로 탄박스가 더 나오면 좀 더 쉬워지긴 하지만...
탄 수급이나 몹 체력보다는 물량 조절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게 이 게임 컨셉상 더 맞다고 본다
근대 그 물량 조절 AI가 미쳤는지 지금 거의 5배씩 던져댐. 이중고 미쳤냐고
아침에 헬다 2는 물론이고 스마 2도 요즘 문제라고 하던 글이 보이던데 이것 때문인가요 아니면 뭐 더있나요
볼터류 무기 패치 안해주는 것도 문제이긴 한대.. 가장 큰 문제는 파티원들이 아주 근접하게 뭉쳐져있지 않으면 방어구 회복이 안되게 막아놔버려서 다들 손잡고 다녀야되요. 돌격해야는 병과도 후방지원해야는 병과도 다 뭉쳐다니지 않으면 죽음
1회 한정도 아니고 팀원 공유도 아닐걸 나도 1회 한정인줄 알았는데 아니래 저 맵 탄 수급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불 다리 중간쯤에 탄통 고정으로 하나 놔줬음 좋겠는데 왜 랜덤이니
? 1회 한정도 아니고 팀원 공유도 아니라니?
무기 거치대에서 한번 내려가면 다시 못올라가니 1회 한정 맞고 탄약통 팀원 공유가 아니라고?
아 탄박스 1회 한정으로 잘못 봤네 아무튼 치명 도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의외로 탄약 이야기는 잘 안 나옴 지금 가장 이야기 많이 나오는건 역시 그놈의 전우조지
나도 치명죽돌이이고 올클하고도 계속 치명만 퍼먹는 중인대. 전체 맵 중에 유물보관소는 탄이 모자란게 맞음. 보통 이걸 모르는건 치명 유물은 사람들이 질색해서 안가거나 유탄 텍마를 대동하고 가서 그럼
전우조는 진짜 직원들 다 모아놓고 우리 어썰트를 더 ㅂㅅ만들 방법을 논의해봅시다 하고 한 24시간 마라톤해서 나온듯한 걸작 쓰레기임 대체 무슨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