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 신기하고 편리한데, 할수록 노잼이고 그렇다고 안하기는 또 뭐한 집라인.
처음엔 쭈욱 이동하는 맛에 재미는 있지만,
데스스트랜딩은 반복적으로 배달해야하는 것도 있어서 똑같은 집라인 타다보면 갑자기 극도로 노잼이 되어 버림.
차나 오토바이는 손이 많이 가도 매번 운전하는 맛이 있어서 여러차례 왕복해도 재미없진 않았는데,
집라인은 나중가면 이동하는 그 모습을 그냥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야하고, 그렇다고 이동 시키고 그냥 다른걸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300미터마다 이동경로 잡아 줘야 해서 잠수도 못함.
말 그대로 이동만 해도 재밌는 게임이라 불리는데, 이동을 스스로 안하니 재미가 없는거 같음.
심지어 방향 잘못눌러서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심지어 왔던곳으로 돌아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함.
넣을거면 최종목적지까지 지정해서 최단거리로 가는 기능이라도 좀 넣자.
집라인 공사가 재밌잖아
2에서 커스텀 루트 도로공사 넣어줄거 아니면 있어야함 건설안하면 할게 확 줄어드는겜 이라 게중에는 오토바이로 산타는겅 즐기는 사람들도 잇지만 선택지가 있냐 없냐는 천지차이임
집라인 공사가 재밌잖아
그건 그래. 맵끝에서 끝까지 집라인만 줄창타는게 현탐오기 딱 좋을 뿐...
그렇다고 설산 트럭비비기로 돌아다니긴 넘모 스트레스야
설산은 바이크 타야지. 난 산악지역이나 험지는 다 바이크로 돌파함. 바이크 험지탐사 개 재밌어.
2에서 커스텀 루트 도로공사 넣어줄거 아니면 있어야함 건설안하면 할게 확 줄어드는겜 이라 게중에는 오토바이로 산타는겅 즐기는 사람들도 잇지만 선택지가 있냐 없냐는 천지차이임
말 그대로 넣을거면 최종 목적지까지 쭉 가는 기능이 있어야해. 300미터마다 딸깍질이 진짜 못할짓이지.
그건 인정 지도에서 찍어서 자동으로 다라락 타는거 정도는 있어줫으면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