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치면 간부급이고
좀 큰 회사면 수십~수백명의 직원들이 고개를 숙이고
수많은 거래처들이 샤바샤바 하는 위치
근데 이게 어디까지나 그 회사와 그 직위라는 간판이
있어서 그러는 건데 종종 직장과 물아일체 된 사람들은
그게 자기 자신한테 하는 행위라고 착각을 함
그래서 실제로 간부급에서 퇴사하고 나서
간판을 땐 나는 그냥 좉ㅂㅅ에 봇치구나 하는거 알고
우울증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함
예전에 갑사 부장이 퇴사하고 사업 차려서 연락오길래
미니멈 1000장 부터 라고 했더니 섭섭하다 하더라 ㅋㅋ
사실 미니멈 아래로 못해줄거도 없지만 윗선에서
그 사람이랑 일하기 싫다고 걍 거절
(대충 꺼지라네요~ 짤)
그러게 갑사에 있을때 갑질하지 말고 거래처한테
잘 좀 하지 그랬냐? 1인 사업체 사장님아
사람됨에 살면서 신경 많이 써야 하는 이유
직급 때고 나면 사람이 남는데 자기가 쌓은게 아니라명 처량해지는게 맞지
갑질하던놈이 사업체 꾸렸다고 염병하면 나한테 다시갑질할수있을정도로 달콤한 제안 아니면 무조건 전화끊어버림
내가 소위, 중위들도 발라버린 테니스 실력이라고 생각하던 예비역 장성이, 아파트 테니스 동호회 가입해서 사회의 쓴 맛을 봤다는 썰.
이래서 하는 만큼 돌아온다는 건가 싶다
전관예우를 받고싶으면 핵심기술 가지고 있는 기술자를 대리고 있거나 판검사를 했어야지
그래서 나이잇을때 덕을 쌓아야해 업보는 돌아온다
직급 때고 나면 사람이 남는데 자기가 쌓은게 아니라명 처량해지는게 맞지
덤벨요정
사람됨에 살면서 신경 많이 써야 하는 이유
미생 2부가 그런걸 잘 그렸더라.
이래서 하는 만큼 돌아온다는 건가 싶다
그래서 나이잇을때 덕을 쌓아야해 업보는 돌아온다
나중에 사업할 사람이 막나갔다는거자체가 ㅋㅋ
전관예우를 받고싶으면 핵심기술 가지고 있는 기술자를 대리고 있거나 판검사를 했어야지
갑질하던놈이 사업체 꾸렸다고 염병하면 나한테 다시갑질할수있을정도로 달콤한 제안 아니면 무조건 전화끊어버림
내가 소위, 중위들도 발라버린 테니스 실력이라고 생각하던 예비역 장성이, 아파트 테니스 동호회 가입해서 사회의 쓴 맛을 봤다는 썰.
전국 체전 나갔던 놈도 나한테 안되더라고 (전국 체전 출신 일병 이겨놓고)
클린턴도 임기후 골프 치니까 첫 자리가 바뀌더라고 함ㅋ
30대 거래처 직원이나 공무원이 일때문에 지한테 맞춰주는걸 진짜 자기가 애들이랑 잘통한다고 하고 다니던 영피프티 알지 ㅋㅋㅋ
그래서 나는 평생 회사소속으로 일할 생각 내가 회사에서도 쩌린데 밖에 나간다고 뭐 되는것도 아닌데
적어도 겸손함이리더 배우자나 하잔해
솔직히 직장생활 빡세지만 그래도 거기서 비비는게 편하더라
한마디로 개x같은놈들
상황이 바꼈는데 섭섭하다고 말하는 것부터 문제 고생 더 해봐야함
대기업 병 고치는데 짧으면 몇개월. 길면 2~3년은 걸려요
공과 사를 구분해야하는데
4050까지 갈것도 없음. 똑같은 상황이면 대부분 저럼. 뉴진스만 봐도 뭐ㅋㅋㅋ
팩트 : 정치든 능력이든 본인이 잘나서 간부급까지 올라간거 맞고. 거래처는 다른곳 찾으면 그만
잘날수는 있어도 덕을 쌓는건 또 별개니까
덕을 쌓는거랑 돈버는거랑은 또 별개니까. 사업이 자선사업도 아니고
정치질이 능력이 되는 이유. 얘같은 애들이 능력이라고 빨아줌
능력으로 올라갔는데 그거 포기하고 나왔으면 최대치도 그만큼 깎인다는거 알아야지
jyp가 트와이스한테 했던말이랑 똑같은거지
그래서 커뮤니티있는 취미 활동을 해서 직장 외 사람들을 만나야함. 그래야 내가 얼마나 ㅈ밥인지 암
그럼 원래부터 ㅈ밥인 전 어쩌져...?
국밥 한잔해요
ㅠㅜ
세상은 혼자사는거 아니라는걸 모르는 꼰대들이 참 많아 회사에서나 윗사람이지 간판 떼이면 걍 일반인인데
사람이 친절과 존중을 해야하는 이유 = 생존
이게 진짜임 예절 존중만 잘 하고 다녀도 어딜가도 환영받고 나쁜대우는 안받음..
+ 최소한 분조장을 피해갈수있음 사과한마디만 하면될걸 그거하나 못해서 이마에 짱돌 찍히는 사례가 너무 많음
ㄹㅇ이에요 자기는 안죽을거라는 생각 하는 사람 너무 많음
평소에 조까치 굴었는지도 몰랐나보구만
"사람이 아니라 계급에 경례하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슉인다고 특히 잘나갈 때 사람들에게 원한살 짓 하고ㅠ다니면 나중에 다 돌아옴
감투보고 굽신거리는걸 착각하는 양반들이 많지
자기 가슴에 달린 명찰힘을 자기 힘으로 착각하는 사람 은근 많이 나오더라. 막말로 그 회사 소속아니면 모르는 아저씨인데 내가 누군지 알어! 하면서 목 세우다가 사고치고 기사뜨던가 커뮤에서 ㅈㄴ 욕먹음ㅋㅋ
우리네 사회에서 감투 권력만 아니면 두들겨 맞을 사람 많지 결국 권력추구가 그래서 있는듯 대접받는것 때문에
저것도 십몇년전 얘기고 지금은 회사밖은 지옥인 줄 다 알고 있음..그래서 어떻게든 안나갈려고 버티지...주제파악들은 잘 되어 있는편임
갑사에서 잘해줘도 거기서 나오면 공적으론 똑같잖아. 같이 놀 순 있어도.
간판떼고 잘해줄 정도면 사람이 되야지.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예전에 피씨방알바 사장이 딱 저런 이야기했었는데 ㅋㅋ 회사다니면서 자기한테 물건 사주던 업체들이 나를 보고 사주는게 아니라 회사간판보고 사주는거라는걸 나와서 알게되었다고... 주변 직원들이랑 작당모의해서 나와서 사업했다가 크게 말아먹고 깨달았다고 썰 푼적있는데 딱 그거네
이것도 있을걸?? 지금 40-50대 나름 노력한 세대임 다들 이건 인정하자나? 그래서 아직도 버틴다는게 결국 그쪽에서 최소한 중간은 간다는 이야기지. 그러다보니 자신감과 근자감이 있을수 있지 문제는 그걸 남에게 강요하니 그런거지.
좀 다른 이야기지만... 현 4,50대는 IMF 때 고등학생, 또는 2,30대여서 사회나가자마자 또는 나가고 얼마 안되서 그 암흑기를 이겨낸 사람들이라는 자신감도 꽤 있더라고. 지금이 아무리 ㅈ같아도 그때만큼 하겠냐! 이런 상황 쯤은 그때처럼 이겨낼 수 있어! 하는 느낌으로? 그건 좀 부럽더라...
공이랑 사를 확실히 구별못하는 병쉰들이 많아서 그럼.
대충, 갑회사 다닐 땐 연락 자주 하자고 굽실거리던 을회사 영업사원이 갑회사 퇴사하고 사업차린 거 망하니까 거 왜 퇴사하고 그랬어, 나 바쁨 이러는 만화
갑이 회사였는데 자기였다고 생각한 모양이네 ㅋㅋㅋ
친절한 분들은 가늘고 길게 오래감 그게 쫌 애처로워 보일때도 있는데 사업체 차리면 마땅한 대안 없으면 거기 전화해서 되나 물어봐는 나옴 진짜 싫으면 언급도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