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이게 호라이즌1(2013) 보다 먼저(2008) 나왔으니까 원류로 봐야되나.
여러모로 상당히 웰메이드 게임이긴한데
번아웃으로는 많이 아쉽다.
파괴의 재미보다 드라이빙에 포커스를 맞춘듯.
바이크도 재밌긴한데 컨텐츠가 바리에이션이 너무 적음.
적당히 재밌기는 한데 너무 게임이 반복적이기도 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풍경을 즐기거나
드라이빙을 즐길거면 호라이즌을 하지 이걸할 이유가 딱히 없음.
360판 리벤지를 4K인헨스드 해줬으면 했는데 끝까지 안해줘서 아쉽다.
오픈월드가 즐길거리나 디테일이 훨씬 많거나, 레이싱컨텐츠가 풍부하거나, 번아웃 특유의 재미를 주거나 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