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쫄보라 일단 국장은 안 삼.
못믿겠거든.
"몇 주 가지고 있다고 남의 회사에서 행패에요?" 라는 말이
기업인의 입에서 그것도 주총이라는 공식 석상에서
나오는 나라의 금융시장 수준을 나는 못 믿음.
그렇다고 미장의 개별종목을 사느냐?
그런 야수의 심장을 나는 가지고 있지 않음
나는 무조건 지수추종 ETF만 삼.
그리고 난 개빡대가리라
사놓고 까먹음.
아니 진짜로. 걍 까먹음.
로아 카멘 레이드 기억하기도 바쁨.
실제로 qqq저번달에 10% 가까이 떡락했는데
그 차트를 보고도 내가 qqq 오너라는걸 떠올리지를 못해서
어플 켤 생각을 못 했음. 코딩 한 줄 더하기 바빴음.
내가 주식 어플 켜는 순간은 그냥 습관처럼
월급 알람 뜨면 매수하러가는 순간이 거의 다임.
이러면 ㄹㅇ 농담 안 하고
많이는 못 벌어도 잃는 경우는 거의 없음.
절대 없다는 말은 당연히 개쫄보라 못 함.
그럼 TQQQ 장투는 어떨까여
난 개쫄보라 레버리지는 쳐다보질 않음 내 1원칙에 위배됨
다른 말로 하면 건전한 장기 투자자 ㅋㅋㅋㅋㅋ
나도 군대 갔을때 어머니가 나 대신 자산 관리해준다고 국장 개잡주에 천만원 박은거 수익률-30퍼센트 답보중인데 내가 생각없이 산 애플,MS,AMD는 종합 수익률 30퍼센트. 그거 보고 다신 국장 안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