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이도 높은 상태로 내고 너프하는 건 프문의 일상 같음
당장 혈귀 인격 조금만 늘어나면
혈찬 효과 최대로 받고 출혈 피해 자회복으로 어느정도 무효화해서
7장 보스전 훨씬 쉽게 깰 각이 보이긴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쉽게 내면 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나를 비롯해 오픈하자마자 스토리 볼 정도로 이 게임 좋아하는 악귀들이야 쉽게 깨거나 대충 몇 번 박고 답을 찾아내긴 하니
깨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이 게임이 합 망게임이고 생각보다 긴 전투에 피로도가 제법 높아서 코인 억까로 리트하기 시작하면 불쾌감이 좀 심함
연속 전투로 자원 많이 당길 수 있고 사망에 대한 리스크가 낮아진 건 좋은데 그게 너무 쉬울 거라고 생각한건지
파괴불가 코인 떡칠로 운빨 요소를 좀 더 투입해버려서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가 감
약간 정도를 모른다고 할까..
첫 난이도를 거의 항상 풀스펙 고인물로 잡고 출시하는 느낌이라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은 항상함
자꾸 이럴꺼면 그냥 스토리랑 하드 난이도로 나눠 내달라는 생각은 계속 들긴함
파괴불가 코인 << 이놈 때문에 더 짜증나긴함
이번에 해보고 느낀 게 충원 시스템이 6명 풀로 싸우는 그 느낌이 아니긴 하더라... 애매하게 너덜해져서 살아남은 흐트 인원 때매 실제론 4인원 인데 상대는 여전히 6인원 기믹을 수행할 것을 요구해서
뭐야 지금 난이도 너프됨?
아니 아마 다음주 혈귀 인격 나오면 체감 난이도 내려갈 거고 대체로 이정도로 난이도 얘기가 있으면 너프는 항상 딸려왔어서... 파괴불가 코인 좀 건드리는게 나는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ㅇㅎ
시너지가 좀 안좋게 나버려서...합승리시 파불코로는 흐트러지지않음 정도는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사실 그거 넣어도 파불에 상태이상 달려있어서 결과는 비슷했을 거 같음...
뭔가 수치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감을 못 잡은 것 같음 파괴불가 코인이 좀 많고 부여하는 출혈도 상당하다보니 시너지가 되게 안 좋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