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탕수육은 볶먹이 진리임.
참고로 저는 어디가서 배달시킨거 볶먹 먹을때 제가 볶음.
설거지까지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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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은 따로 오는게 좋은데 홀에서 소스 따로 주는집은 간판 때버려야 함
나도 원래 볶먹파였는데 요즘 탕수육들이 너무 달아서 힘들더라..ㅋㅋㅋ 찍먹잇으면 좋고 볶먹으로 나오면 어쩔수 없고 느낌
볶먹>찍먹>>>>>>>>눅먹이라 그리고 그중에 제일은 처먹이라
탕수육 맛집이라고 갔는데 튀김이랑 소스 따로주고 찍어도 별로 어우러지지않으면 빡치죠
난 싫어 찍어먹는게좋아
볶먹 만세
난 홀에서 먹는거면 저정도까지는 아니여도 튀김이랑 소스랑 어느정도 일체화 된다음 나왔으면 좋겠음. 홀인데 소스 따로 주는새끼들은 ㄹㅇ 웍 부숴버려야함
어이어이 친구 진정하라구
진정이 안된다고~
탕수육 맛집이라고 갔는데 튀김이랑 소스 따로주고 찍어도 별로 어우러지지않으면 빡치죠
ㅇㅇ 찍먹은 왠지 겉도는 경우가 많긴 함 당구장 짜장면이 맛있는 이유가 비벼놓고 당구치는 동안 소스가 스며드는거라서 그러는데... 탕수육도 어느 정도는 소스가 스며들어야...
맞음
나는 누가 계산 하느냐에 따라서
볶아주면 ㄱㅅ지
논쟁할시간에 한점이라도 더 먹는거야🐽
배달은 따로 오는게 좋은데 홀에서 소스 따로 주는집은 간판 때버려야 함
요즘 홀에서도 따로주는집들 너무 많아졌어요
bon appetit
볶먹>찍먹>>>>>>>>눅먹이라 그리고 그중에 제일은 처먹이라
볶먹이 디폴트가 아닌 음식인데 따로 요청도 안 해놓고 안 볶아주면 간판떼야함 하면서 호들갑 떠는거 개짜치네
볶먹이 디폴트가 맞으니까 그렇지... 배달하면서 시간 걸리면서 눅눅해지고 거추장스러우니까 소스를 따로 뺀 게 찍먹 시작이니까 홀에서는 볶먹 부먹이 맞다고 그러지
나도 원래 볶먹파였는데 요즘 탕수육들이 너무 달아서 힘들더라..ㅋㅋㅋ 찍먹잇으면 좋고 볶먹으로 나오면 어쩔수 없고 느낌
나도 이거 공감함 좀 적당히 달아야지 달아서 물릴정도로 다니깐 부어서 나오면 먹기 힘들더라 잘하는집은 부어서 나오던 볶아서 나오던 따로나오던 다 상관없는데 입맛에 안맛는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면 답안나옴
순서가 반대같음 찍먹이 생기니까 거기에 맞춰서 소스맛이 진해진거에 가깝다고 봄
그냥 중국집들이 실력평균이 떡락해서 그런거임
눅진하게 소스에 녹아가는 튀김옷에 시큼달달한 소스, 아삭하게 숨 죽은 채소가 원본이라 볶먹은 그냥 바삭한게 좋은 타협이야..
제대로 만들면 튀김에서 육수 나와서 소스랑 섞이는데 이게 또 맛있음
기호대로 먹어 먹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소스를 잔뜩 머금은 쫄깃탱탱한 튀김옷이 담백한 돼지 등심이랑 어우러지는게 개맛도리거든요 이게 바삭하게 먹으면 이 맛이 안난다고
눅먹으로 만들어 올 중국집들은 애초에 부먹이 원조라는 소릴 하면 안된다
난 찍먹 복먹 다 별로더라
언제부턴가 부먹이 정파다 하고다니는데 볶음밥이랑 비빔밥이랑 구분 못할 애들임
난 싫어 찍어먹는게좋아
애초에 홀에서 소스 따로주는 집들 튀김 모양 잘봐. 길쭉하고 비슷비슷함. 왜 그런지 알아? 공장제 튀김 받아다 쓰는거라 그럼. 그렇다고 제대로 볶아주는 곳보다 싼가? 아님.
난 입천장 까지는거 싫어서 소스에 담궈서 물컹거리게 만든뒤에 먹음
고딩때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볶먹 탕수육을 잊지 못한다.. 아직도 찾지 못한 그 맛..
울동네에 탕수육 꾸덕하고 달큰하게 잘만드는 완전 옛날 스타일 중국집이 있는데.. 가게 상태도 옛날중국집상태야.. 내 장이 튼튼하다는 자신 있을때마다 한번씩 가서 먹음 ㅋㅋ.....
볶먹이 최고긴한데 사실 부먹도 괜찮음. 그렇지만 중국집들 실력이 하향평준화된 시점에서 부먹인데 튀김을 드럽게못하는곳이 많아져서 부먹으로 나오는 집은 잘 안가게되어버림. 소스맛도 떨어지는데 부었을때 조금만 지나도 튀김옷이 따로노는곳이 많아져버려서... 그래서 요새 중국집들 보면 짜장 짬뽕만 간신히 시킬만한 곳들 뿐이고, 탕수육은 같이 안시키게되드라. 기본실력들이 다들 떨어지다보니까 울면, 기스면, 마파두부, 볶음밥 등등 다른 요리도 제대로 수준 이하의 못하는집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