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하느님: 멋대로 생각하지 마라
하느님 : "엥? 내가 생선 줬을 때 늬들 날것으로 먹었냐?"
평소에 삶은감자만 먹고 사는애들인가
미식도 죄악으로 여겼던 중세 기독교 수준에서 멈춰있네 ㅋㅋㅋㅋ
청교도 정신을 가졌나봄
청교도 교리에 따르면 아주 틀린것도 아니고... 청빈한 삶을 사는게 미덕이니 미식같은 걸 즐기는 거도 죄악시 하긴 했으니까
그렇지만 집 가구와 찻잔 식기등이 청빔한 것과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뭐야 저 사람들은 그럼 생식함?
평소에 삶은감자만 먹고 사는애들인가
거유OL쟈응
청교도 정신을 가졌나봄
영국이 세계 지배사고도 요리가 그따위인게 청교도가 국교인게 원인이라고 할 정도니 ㅋㅋ
영국놈들 요리가 그따구인 이유도 오랫동안 청교도적 사고방식에 영국에서는 실제로 부랑자법 ( 일자리없는 사람을 처벌하는법 ) 에 요리사도 포함되어 있었음...
어허~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감자를 삶다니. 있는 그대로 먹어야지~
그냥 자기가 싫은걸 하나님 핑계 대는거자나...
뭐야 저 사람들은 그럼 생식함?
미식도 죄악으로 여겼던 중세 기독교 수준에서 멈춰있네 ㅋㅋㅋㅋ
하느님 : "엥? 내가 생선 줬을 때 늬들 날것으로 먹었냐?"
넹 회떠먹었어용
킹치만.,.. 광어였자나요!
회는 왜 뜨냐? 이단새끠! 뼈째 씹어먹어야지.
세꼬시였어요
자연주의자구나
저럴 거면 하늘에서 만나가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그거나 먹을 것이지 뭘 먹을 걸 챙겨 드시나.
시팔 지랄하네 지네 자식도 교회에다가 내가 팔 새끼들
지네 자식 주말에 교회에 끌려보내지나 말라지
이거 어케 되더라?
언제나 그렇듯이 카즈오가 만든 메챠쿠챠 맛있는 요리를 먹여주자 우왓-! 내가 생각이 짧았다! 이런 것도 하느님이 은총이거늘! 응원하겠다 카즈오!
영국에서 오셨군
엥 내 피는 와인인데요?
옷은 왜 입니
청교도 교리에 따르면 아주 틀린것도 아니고... 청빈한 삶을 사는게 미덕이니 미식같은 걸 즐기는 거도 죄악시 하긴 했으니까
근데 쟤네 청교도임?
Quroi
그렇지만 집 가구와 찻잔 식기등이 청빔한 것과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그나마 기독교적으로 합리적으로 사고를 추론해보고자 하는 헛된 시도예영
영국 청교도가 모티브라면 다른건 은근슬쩍 해도 요리에는 진심이였음. 요리 몇가지 이상 올리면 안되는법부터.. 부랑자에 요리사 포함시켜서 추방하기도 하고 고기는 8년이상 길러서 질긴거를 먹어야 된다는 정신나간게 많았음..
그러니 죽어서 모가지도 잘리고 조리돌림 당했지 크롬웰아
영국인이였네
청교도...
빵은 어떻게 만들어서 나눠준건데 그럼
성경에 나오는 빵은 어떻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지 맛나마냥 하늘에서 온다고 생각하나?
청교도인임?
"나를 대접 하는 데에 아끼지 않고 향유를 부은 여자를 생각해라."
쟤들은 곡식을 걍 생으로 씹어먹나
헉 최고급 생선회만 먹고 사나봐 ㄷㄷ "간디의 검소한 생활은 아주 비싸다"
그럼 옷부터 벗으시던가;;
예수: ....라는데요 아버지? 하느님: ㅋㅋㅋㅋㅋㅋㅋ 몽키스패너랑 채찍 챙겨라 아들아
교황님:엥 저도 짱맛있는 성심당빵 먹는데요?
내가 먹울거 까다롭게 굴고 니들이 먹을걸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 요식업자를 비웃으라고 한적 없다
21세기 청교도인가
"야, 아들. 술 다 떨어졌대." "아 엄마 우리 지금 손님으로 왔어요." "시끄러. 까라면 까."
여자여, 그게 나랑 무슨 상관입니까. (아 엄마, 사람들 앞에서 쪽팔리잖아요.)
이거 뭐였지 무슨 꽃 뿌리로 요리해주면서 풀어지는 가벼운 에피소드였던거로 기억함
저렇게 말하는 자칭 종교인들 특: 땅 장사 하지말라는 건 절대 안 지킴
예수님:ㅆㅂ 난 세리도 제자로 받았는데
예수가 빵 나눠줬는데 빵도 요리한거니까 요리사가 나쁘지는 않죠? 라고 했다가 들은말 근데 딱 이정도에서 더 안나가고 아들이 직접 요리한거 먹으면서 인정하긴 함
사이비 말고 성경을 멋대로 해석하는 부류를 뭐라고 부르더라?
바리새인 같은 놈?
오병이어 때 생으로 먹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