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맞음), 후임(맞음)이 주인공이 워프 좀 버틴걸로
바로 인퀴지터(이단 심문관)으로 찌른 폐급으로 알려졌는데
실상은 좀 더 복잡함
인퀴지터로 부터 행성을 구할 신무기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해당 신무기를 작동 시킴
문제는 그게 워프 에너지를 쓰는 무기가 아니라
워프 폭풍을 부르는 장치였음
그 정보를 알려준 인퀴지터가 카오스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여서 주인공은 속은거긴 해도
결국 주인공의 결정 때문에 워프 폭풍이 열리고
거기서 카오스 군단이 쳐들어오면서
행성은 개판이 남
물론 주인공은 주인공빨로 워프 노출되도 타락안하고
카오스 군단, 데몬 프린스 다 털어버렸는데도
카오스 타락 증후도 없고 잘만 살아서 나옴
후임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고의는 아니여도 워프 폭풍을 부르는 무기를 작동 시켰고
그 워프 폭풍에서 노출되고 카오스 군단과 데몬 프린스 전부 털어버리고 살아 나온거 보고
수상하다고 여겨서
인퀴지터에다 다이렉트로 신고 했음
물론 보고 체계를 무시한 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보고 체계대로 채플린, 챕터 마스터에게 찔렀어도
2중대장 직을 맡고 있는 주인공 보직을 생각하면 이단 논란은 걍 뭉게 버릴 가능성도 있음
만약 그렇게 이단 논란을 뭉게버렸는데
이런 의견 많긴한데 주인공 행적보면 이게 황제 쵸즌인지 카오스 쵸즌인지 모를 수준으로 잘 싸운거라 저렇게 답답할 정도로 꽉 막혀야 그런 직책 달 수 있는게 40K임
찌른 거 자체는 합당한데 그걸 인퀴지터한테 직송으로 찌른게 좀 ㅈ같은거지 ㅋㅋㅋㅋ 애초에 울트라마린 코덱스상 같은 스페이스마린 지휘관한테 고발해야지 인퀴지터한테 즉시 찌르지는 말라고 되어있는데 ㅋㅋㅋ 하긴 자기 챕터 윗선까지 의심하고 인퀴지터한테 바로 찌를 놈이라 후속작에서 채플린 하고 있겠지 싶긴 한데
북괴 믿으면 방사능 면역되는 세계관에서 특전사가 원자로 뚜껑따고 들어가서 연료봉 뽑아온걸로 천마호 후드려까서 터뜨리고 멀쩡하면 그거 기무사에 안찌르는놈이 한패임 ㅋㅋ
다 모르겠고 최종보스를 qte로 처리하는건 심했어
좇같은 선임 치우고 해병사단 군기담당주임원사 달수있는데 왜 안찌름?님들도 찌르셈
워프 관련해선 조심하는게 맞기는 해. 희생자를 토대로 뭐가 튀어 나올지 모르는 물건이기도 해서. 본인은 멀쩡하다는대. 방금전까지 원자로에서 굴렀으면 저놈을 신고하는게 맞아? 아니야?
?? : 코덱스도 잘 안지키는 상사놈이 악마한테 속았다며 워프를 열더만 워프 에너지가 담긴 유물을 허리춤에 대충 차놓고 전투하고있다.....
다 모르겠고 최종보스를 qte로 처리하는건 심했어
좇같은 선임 치우고 해병사단 군기담당주임원사 달수있는데 왜 안찌름?님들도 찌르셈
이런 의견 많긴한데 주인공 행적보면 이게 황제 쵸즌인지 카오스 쵸즌인지 모를 수준으로 잘 싸운거라 저렇게 답답할 정도로 꽉 막혀야 그런 직책 달 수 있는게 40K임
ㄹㅇ 일반 마린이 데몬 프린스를 줫바르고 후유증 없이 귀환했다? 의심할만 하거든요
길리먼의 아들이라 부르는게 카오스 휘하 데몬 프린스 가 한말일수도았다는생각이
쯴취의 농간일 가능성도 제시되지 쯴취는 자기 병력도 큰 수를 위해선 버림패하는 걸 주저하지 않는 양반이라
병력이라고 해봐야 자기 주력 데몬들은 쓰지도 않았고(기껏해야 로오체 하나 나온거?) 기껏해야 잔고어랑 카오스마린 뿐이라 진짜 자기 병력에는 손해도 없지않나...?
엄밀히 말하자면 그 병력으로 저기에 워프 폭풍을 열 수 있다는 수가 있긴 했지만 만일 타이투스가 진짜 쯴취초즌이면 경미한 피해로 제국 심장부에 스파이를 꽂아넣었다고 할 수 있는 거니 계략의 신이라 불릴만 하겠지
2편에서 미안했는지 틱틱거리면서 은근 뒷배가 되어줌.
그건 챕터마스터 칼가아님? 칼가는 처음부터 주인공편이기도했고.
데스워치 블랙실드 기록을 지워준게 채플린이라 그럴지도
ㄴㄴ 레안드로스가 2편 채플린이되서 옴 마지막에밝히니까 레안드로스라고 직책으로 안부르고 이름부름
채플린으로 정체 모를때보면, 틱틱대긴해도 잘 챙긴다는 느낌임
인방으로 볼땐 그저 꼽주기만 하는줄알았는데 다른일도 해줬는갑네
근데 채플린이잖아 그럼 그럴수 있음 반박? 아스모다이도 채플린임
워프 관련해선 조심하는게 맞기는 해. 희생자를 토대로 뭐가 튀어 나올지 모르는 물건이기도 해서. 본인은 멀쩡하다는대. 방금전까지 원자로에서 굴렀으면 저놈을 신고하는게 맞아? 아니야?
엄밀히 보면 이후 조사를 진행해야될 인퀴지션 쪽에서 구린내가 나는게 문제인거지. 후임도 그거 알고 찔럿겟나.
하기사 2 보면 뭐라고 해야하나 악당놈은 원자로 방사능에 갈갈이 찢겨나가는데 정작 본인은 코피 나고 멀쩡하다며? 황제초즌 아님 카오스네.
좀비한테 물린 자국 있는 사람이 '괜찮아 이거 별거 아니야' 이러는거랑 동급인가
레안드로스구나!
ㅇㅇ 딱 그 상황
개쩌는 인류를 구할항체가있는 면역자거나 좀비 시한폭탄이거나 인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좋지
?? : 코덱스도 잘 안지키는 상사놈이 악마한테 속았다며 워프를 열더만 워프 에너지가 담긴 유물을 허리춤에 대충 차놓고 전투하고있다.....
찌른 거 자체는 합당한데 그걸 인퀴지터한테 직송으로 찌른게 좀 ㅈ같은거지 ㅋㅋㅋㅋ 애초에 울트라마린 코덱스상 같은 스페이스마린 지휘관한테 고발해야지 인퀴지터한테 즉시 찌르지는 말라고 되어있는데 ㅋㅋㅋ 하긴 자기 챕터 윗선까지 의심하고 인퀴지터한테 바로 찌를 놈이라 후속작에서 채플린 하고 있겠지 싶긴 한데
생각해보니 코덱스 코덱스 입에 달고 살던 놈이 갑자기 코덱스 개무시하고 인퀴지터한테 다이렉트로 찌른거라 더 고깝게 보이는 건가ㅋㅋㅋ
코덱스 준수도 지↗대로였냐고ㅋㅋ
근데 진짜 ㄱㅅㄲ네! 로 치기는 어려움 쟤 입장에선 '저 행적마저 카오스의 농간이면 우리는 끝장이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까. 아 물론, 그 생각마저 카오스가 속삭임으로 각인시켰을지 모릅니다 ㅎ
북괴 믿으면 방사능 면역되는 세계관에서 특전사가 원자로 뚜껑따고 들어가서 연료봉 뽑아온걸로 천마호 후드려까서 터뜨리고 멀쩡하면 그거 기무사에 안찌르는놈이 한패임 ㅋㅋ
ㅅㅂ 설명 1타 강사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그 천마호 안에 김정은 있어서 김정은 죽빵쳐서 옥수수 좀 털고 멀쩡히 돌아온격
채플린 알았으니 그만 좀 나불대십쇼 ㅅㅂ
코덱스무새가 신고체계는 그냥 지 멋대로 하는 것도 좀 ㅋㅋ
웃긴건 저리 코덱수 광신인놈이 타이투스가 황제의 가호로 워프를 버티셧구나라는 생각은 1도 안함 + 2편에서 칼가가 타이투스 내놔라 시발아 하고 인퀴지터에 지속적으로 콜보냈다는데 씹은거보면 저세끼가 관여했을 확율 존나 높음 ㅋㅋㅋ 걍 존나 속좁은 페급 졸렬이
그 황제 가호받았다고 하던 챕터가 사실 카오스였음 하는 경우도 있음
터이투스는 인퀴지터 쓰락스가 잡아가서 정지장에 박아놨었음 근데 막상 쓰락스가 악마들려서 처분당한 후 이단심문소가 쓰락스를 조사하는와중... 얘는 뭘 이리 많이 가둬놨어? 아 씨 이거 다 풀어주면 우리 심문소 얼굴에 똥칠되는데 짬때릴데 없나? 아하!! 외계인 전담부대에 쳐박아버리면 되겠네!! 하고서 데스워치에 버려버림 타이투스는 자기가 아예 잊혀진줄 알고 챕마께서도 날 찾지 않는구나 원대복귀해야 무엇하리!! 하고 오해해서 그냥 특수부대서 구르던거고
칼가가 콜보낸걸 저새키가 어케 관여해서 막아 ㅋㅋㅋㅋㅋㅋ
그거 감안해서 스마들은 인퀴지션이랑 상호존중이라 무조건 챕터 상위에 보고가 코덱스상 맞음 즉 저세낀 타이투스가 수상해요 하고울트라마 상위기관에 보고 올려야하는게 코덱스상으로도 관례상으로도 맞는데 아니 인퀴지션에 ㅋㅋㅋ
채플린이 되고 나서는 일부러 그랬을수있징
고건 몰랐
아무리 후대 채플린 선정에 관해선 챕마도 왈가왈부 못한다지만 그렇다고 채플린이 절대권력을 가진건 아닌데 걍 쓰락스가 씹은게 더 그럴싸함 그 인퀴지터놈은 원래 스마라는 집단 자체를 다 안좋게보는 놈이라
쓰락스 걔는 타이투스뿐 아니라 많은 수의 마린을 정지장에 가둬놓았을 정도니
누가 그러던데 핵폭탄 폭심지 한가운데서 상처 하나 없이 걸어나온거라고
워프에 노출되면 황제가 직접 창조한 아들조차 타락하는곳이라 일개 스마가 버텼다? 의심 안하면 그게 이단임
사실 스마1의 스토리 수준을 보면 그냥 워해머 40k의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만들기 위한 희생양 아닐까 싶기도 함 ㅋㅋㅋ
플레이어들이야 타이투스가 황제 초즌이라 그 이상할정도로 워프 저항성이 높은 거란걸 인지하지만 전체 맥락 모르는 시점에서 의심할만하긴함
저주받은 파운딩이라고 불린 어느 챕터는 혹한 지역에서 싸우다가 얼어죽을 위기에 처함. 그러다 갑자기 몸에 불이 붙음. 근데 그게 아군한테는 피해를 안 끼치고 적에게만 피해를 끼침. 아싸 조쿠나!! 황제 폐하의 가호로 성화가 피어올랐어!! 하고 적들 쓰러뜨리고 테라에 보고함. 근데 그거 들은 이단심문관이 숙청 ㄱㄱ 함. 왜냐하면 몸에 불이 붙는 건 코른의 가호이기도 해서... 이 논리처럼, 워해머 세계관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할 수 없는 그런 게 많아서 의심되면 고발하거나 숙청하는 거 자체는 딱히 잘못이 아님. 오히려 저런 의심을 높게 사니까...
황제 아들 프라이마크도 타락하는 세계인데 ㅋㅋㅋ 찔러서 무고한거면 개인의 억울한 몇년이지만 진짜면 행성단위로 ㅈ되는건 일상이라서 현실이랑 1대1로 대입안되는거지 뭐
워프타락이 개초딩설정이라 예민할수밖에 없긴함 근데 그걸 인퀴지터한테 그냥 찌른건 이쉐끼야
근데 다이렉트로 찌를만한 일이긴 함. 타이투스 1편 행적은 말이 안된다 수준을 한참 넘었어. 인퀴지션 놈이 문제였어서 그렇지..
스페이스 성윤모...!!!
원래 워햄팬도 오왕 타이투스가 개쩔었다 하면서도... 뭐지? 워프에 완전 면역이라고? 마린이? 말도 안되는데? 혹시 코른계 축복받은거 아녀? 의심하는건 맞긴맞다. 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지 근데 보고체계 박살내고 지졷대로 이단심문소 끌어들인건 개짓거리 맞음
혈압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의심안했더니 벌어진게 워해머 40k 던 오브 워 1,2편임. 최종보스가 저런 케이스
찌른거 자체는 참작 가능한데 채플린한테 찔렀어야지 이단심문청에 바로 찌른게 이상한거 군 부사관이 영관급 장교를 기무사가 아니라 굳이 국정원에 신고한 느낌?
정답. 이게 맞음
글쓰니 HOXY.....?
그 블러드레이븐인가? 타이튜스처럼 영웅적 위업으로 챕터마스터되서 챕터 반을 카오스타락시킨 전적이 있음.
근데 알고보니 그 영웅적 위업이 다 카오스랑 짜고 친 WWE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