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세계관에는 전능한 신 따윈 존재하지않음그 강하다는 카오스신조차 전능한 신이 아닌대필멸자들은 신이 전지전능하다 여기고 신앙을 바침카오스신보다도 약한 승천신들은 이 핆멸자들의 기대를 부응해줘야하고신이 실패했다 실수했다는걸 보여줄수없음결국 무리수를 둬서라도 사건과 일을 해결해야하는대이 무리수가 쌓이고 쌓여서 감당못할 수준으로 늘어나고실수를 숨기기위해 악랄한 짓도 서슴치않게 저지르는 상황이 되자지그마는 멘탈이 터져서 남들 모르게 눈물흘리고자기보다 높은 더 강력한 신이 있기를 바라며 기도를 올렸다함
지그마가 믿던 신조차 엔드타임때 아카온 발목붙잡고 죽었다는 식이였던가...
지그마는 40K 황제보다 훨씬 인간같긴 하더라. 신이 아니라 그냥 초월자 느낌.
다이스 갓이라고..
그 다이스갓도 다이스범위 밖은 감당 못하지
지그마가 믿던 신조차 엔드타임때 아카온 발목붙잡고 죽었다는 식이였던가...
ㅇㅇ 겨울의 늑대신 울릭
신 전에 인간이었으니...
지그마는 40K 황제보다 훨씬 인간같긴 하더라. 신이 아니라 그냥 초월자 느낌.
지그마도 울릭 믿었잔아
저기 신들은 뭐랄까 신도들 신앙이 있어야 그 존재가 신으로 탄생하고 강해진단 느낌이라... 워해머 판타지 행성의 신들보면 결국 종족단위 신앙이 만든 느낌이라 보편적 감정이나 개념의 신격화인 카오스신보다는 좀 후달리는 느낌...
지그마는 확실히 황제와 다름 하지만 황제는.. 솔직히 진짜 인간 호소인임 ㅋㅋ
인간.... 맞지..?
지그마도 진짜 냉혈안 되긴했어 지그마의 신자을 학살하는 카오스 워리어를 스톰캐스트로 만들었는데ㅡ이유가 단순히 강해서 그것때문에 카오스로 타락한 인간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