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라는 단어가 SPICE와 동의단어로 쓰이면서 괴리가 생기는 건데.
외국 애들이 느끼는 향신료는 야채라기 보다 고기의 잡내나 물고기의 비린내를 가려주고 음식에 색과 향을 입히는 용도면 대부분 향신료임. 얘네가 말하는 향신료에는 꽃도 들어감.
우리에게는 섬유유연제로 익숙한 이름인 샤프란이 향신료중 하나임.
우리가 이런 단어에 괴리감이 생기는 건 예로부터 향신료가 아니라 양념이라는 단어가 주류였기 때문임.
업체들이 고급화 마케팅을 위해 향신료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그럼.
채소니까 향신료가 아니잖아라고 할건 아니란거임
향신채같은 단어도 있고 중국에선 향이 특징적인 채소를 퉁쳐서 향채라고 표기한다던가 하기도 하고 딱히 그런개념이 없던건 아니니까
보신탕쪽 계보에서 향을 목적으로 깻잎을 잘게 썰어서 올린다던가 심하면 갈아서 치킨반죽에 넣고 튀긴 물건이 나온다던가 하기도 하고...
ㅇㅇ. 그러함. 본글에서도 언급되지만.
중국에서는 향채라는 단어를 썼고.
우리나라는 양념이란 말을 썼으며,
향신료는 마늘,생강,고추등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사용된 단어인데.(향신료라는 단어가 매운 향의 조미료)
본문 글처럼 오로지 음식에 향이나 맛을 더할 용도로만 쓰는 외국에서 보기에는 이상한거지.
얘네에게 마늘이나 생강, 파, 고추등은 주음식 재료가 아니거나 희박함.
척박하다보니 온갖걸 다 먹거리로 쓰는 한국인이 이상하게 보이는 거지. 심지어 좋아함.
아 감자를 볶아봐야 탄수화물이라구요ㅋㅋㅋㅋ
? 마늘은 야채인데요 깻잎도 야챈디
야채를 전혀 안먹는 양놈들이 지들 기준으로 정한거라 향신료로 분류될 뿐, 저건 야채가 맞음 ㅇㅇ
생으로도 먹고 절여서도 먹고. 곁들여도 먹고. ... 어딜 봐도 그냥 채소잖아.
당장 짤에 마늘은 볶는데요??
왜 향신료에 야채는 안들어간다고 생각함 참기름 들기름도 다 향신료다
ㄹㅇ 누가 향신료를 저렇게 먹음ㅋㅋㅋ 야채니까 저리먹지ㅋㅋㅋ 그렇지?
당장 짤에 마늘은 볶는데요??
킹받네진짜
아 감자를 볶아봐야 탄수화물이라구요ㅋㅋㅋㅋ
수미 여사님 ㅠㅠ
? 마늘은 야채인데요 깻잎도 야챈디
꼬수따리까
왜 향신료에 야채는 안들어간다고 생각함 참기름 들기름도 다 향신료다
향신료도 야채지
미국 기준으로 감자는 야챈데 와 나 채식주의자
깻잎만 먹으면 드럽게 쓰더라..
수정과 먹으니깐 한 방에 조아쓰
야채잖아
야채를 전혀 안먹는 양놈들이 지들 기준으로 정한거라 향신료로 분류될 뿐, 저건 야채가 맞음 ㅇㅇ
생으로도 먹고 절여서도 먹고. 곁들여도 먹고. ... 어딜 봐도 그냥 채소잖아.
딱히 야채면 향신료가 아니라는 개념은 아니기때문. 야채니 채소니하는건 보통 곡물이나 과일같은거랑 구분하려고 나온개념이지 향신료랑 구분하려고 나온 개념은 아님
향신료라는 단어가 SPICE와 동의단어로 쓰이면서 괴리가 생기는 건데. 외국 애들이 느끼는 향신료는 야채라기 보다 고기의 잡내나 물고기의 비린내를 가려주고 음식에 색과 향을 입히는 용도면 대부분 향신료임. 얘네가 말하는 향신료에는 꽃도 들어감. 우리에게는 섬유유연제로 익숙한 이름인 샤프란이 향신료중 하나임. 우리가 이런 단어에 괴리감이 생기는 건 예로부터 향신료가 아니라 양념이라는 단어가 주류였기 때문임. 업체들이 고급화 마케팅을 위해 향신료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그럼.
채소니까 향신료가 아니잖아라고 할건 아니란거임 향신채같은 단어도 있고 중국에선 향이 특징적인 채소를 퉁쳐서 향채라고 표기한다던가 하기도 하고 딱히 그런개념이 없던건 아니니까 보신탕쪽 계보에서 향을 목적으로 깻잎을 잘게 썰어서 올린다던가 심하면 갈아서 치킨반죽에 넣고 튀긴 물건이 나온다던가 하기도 하고...
그리고 채소와 향신료 개념을 헷갈리게하는건 어느쪽이냐고 하면 양념보다 나물쪽 영향이 클걸 사실상 먹고 탈안날수 있으면 죄다 나물을 해먹어버리니까(것도아니면 김치를 담가버린다던가) 순수하게 향을보고 쓴다란 개념이 옅지 않은가 함
ㅇㅇ. 그러함. 본글에서도 언급되지만. 중국에서는 향채라는 단어를 썼고. 우리나라는 양념이란 말을 썼으며, 향신료는 마늘,생강,고추등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사용된 단어인데.(향신료라는 단어가 매운 향의 조미료) 본문 글처럼 오로지 음식에 향이나 맛을 더할 용도로만 쓰는 외국에서 보기에는 이상한거지. 얘네에게 마늘이나 생강, 파, 고추등은 주음식 재료가 아니거나 희박함. 척박하다보니 온갖걸 다 먹거리로 쓰는 한국인이 이상하게 보이는 거지. 심지어 좋아함.
서양권에서 메인디쉬 사이드디쉬해서 이러나저러나 각각 단품 요리취급인데 반해 동양권에서 뭘만들건 대체로 반찬이나 밥이랑 같이먹는거 취급인것도 꽤 영향이 있을듯 ㅋㅋ
흡혈귀가 존재한다면 이미 인천공항에 땅을 들일때부터 소멸했을것
ㄹㅇ 누가 향신료를 저렇게 먹음ㅋㅋㅋ 야채니까 저리먹지ㅋㅋㅋ 그렇지?
고수랑 팔각 도저히 못 먹겠음..
"아니 누가 낙엽을 절여서 먹어요" "음 풍미 존맛"
깻닢튀김존맛
깻잎이 야채가 아니면 뭐가 야챈데 이자슥들이 !! 뿌리식물도 아니고 심지어 이파리인데 !!
야채는 따로 향신채라고 부름
솔직히 토마토는 야채고 마늘은 향신료라는건 좀 이상한거 같아!
채소이자 향신료이다 하면 됨
피자를 채소로 취급하는 놈들에 비하면 깻잎을 채소라고 하는건 담백한 사실 그 자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