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장궁이나 쇠뇌는 장력이 강해서 위력도 강함 얼마나 쓸모가 있었냐면 19세기 다되가도록 영국에는 궁병이 존재했음
그쪽에서 말하는 14세기의 백년전쟁에서도 프랑스가 영국한테 개발린게 장궁병 때문이고 물론 이건 열처리라는 방식이 완성되지 않은 초창기의 물건이라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장궁이나 쇠뇌의 위력이 어마무시하게 강했던것도 사실임 솔직히 말해서
판금갑옷을 제외하곤 모든 갑옷종류가 도태되는 이유가 공성쇠뇌의 경우 2천파운드가 넘어가는 위력에 있음 이정도면 그쪽이 말하는 열처리 끝난 후기 판금 입어도 사람이 피떡이 되는 위력임
그런데도 후대로 가면 갈수록 발린건 위력이 모잘랐다기보단 위력을 내기 위한 장력을 끌어낼동안의 시간안에 보통 판금갑옷은 기병이 입으니까 생각보다는 길지 않은 사거리 때문에 특유의 돌파력으로 뚫려서 발린거지 보통 섬나라라 방어가 중점이 되는 영국에서는 유럽 본토에 비해서는 확실히 효과를 본 병종임
그 장궁에 패배한걸로 유명한 아쟁쿠르 전투만 해도 단순 장궁에 프랑스 기사 갑옷이 숭숭 뚫렸다기보단 진흙에 중무장한 기사들이 무력화되며 패주한거에 가깝지 않음? 그리고 이후 시점에서는 판금을 뚫기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19세기까지 영국군에 활이 있었다기엔 일부사례거나 민병대의 무기 정도고 16세기 직전에 장궁 자체가 영국군의 제식무기에서 퇴출되고 머스킷으로 교체를 거치기 시작했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공성쇠뇌는 당연히 공성용도의 체급을 가진 무기인데 거기에 뚫린다고 갑옷탓을 할건 아닌것같고... 판금갑옷이 그나마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갑옷인 이유는 주력 개인화기였던 총기를 그나마 마지막까지도 제일 잘 막아서지
여튼 진흙때문에 돌파력이 무너진건 맞는데 병력비를 생각하면 최소 4배에서 10배정도가 프랑스가 유리했음
막을 방어력이 충분했으면 쪽수로 밀어버릴수도 있었겠는데 그것도 안됬다는건 그때까진 확실히 판금갑옷도 온전하지 못했기에
장궁이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시대라는거임
저 판금은 걸을 때 존X 힘들겠다.
전장에서 계속 움직여야 하는 물건이라 운동성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음 물론 불편하긴 하지만ㅋㅋㅋ
존재자체는 이미 있긴했음 전신판금이 아니었을뿐 그리고 판금자체의 처리과정에서 강도가 충분히 안나와서 영국 장궁한테 계속 뚤릴정도로 약했음
수백년까진 아니고 100년쯤후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함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동양놈들한테서 얻은 화약무기를 쓰기 시작해 총이 개발되기 시작한거지
기본적으로 14세기 말 15세기에 정립된 풀플레이트를 이야기한거긴 한데 야금기술 부족할때야 뚫리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사 이미지에 맞는 갑옷들이 나올 시기쯤부턴 장궁은 커녕 쇠뇌로도 뚫기 힘들었지?
그리고 이후 총기의 발달로 전신판금이 쇠퇴되는 시기에도 판금갑옷 자체는 면적을 줄여가면서도 남아있다가 겨우 사라지기도 했고...
생각보다 장궁이나 쇠뇌는 장력이 강해서 위력도 강함 얼마나 쓸모가 있었냐면 19세기 다되가도록 영국에는 궁병이 존재했음 그쪽에서 말하는 14세기의 백년전쟁에서도 프랑스가 영국한테 개발린게 장궁병 때문이고 물론 이건 열처리라는 방식이 완성되지 않은 초창기의 물건이라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장궁이나 쇠뇌의 위력이 어마무시하게 강했던것도 사실임 솔직히 말해서 판금갑옷을 제외하곤 모든 갑옷종류가 도태되는 이유가 공성쇠뇌의 경우 2천파운드가 넘어가는 위력에 있음 이정도면 그쪽이 말하는 열처리 끝난 후기 판금 입어도 사람이 피떡이 되는 위력임
그런데도 후대로 가면 갈수록 발린건 위력이 모잘랐다기보단 위력을 내기 위한 장력을 끌어낼동안의 시간안에 보통 판금갑옷은 기병이 입으니까 생각보다는 길지 않은 사거리 때문에 특유의 돌파력으로 뚫려서 발린거지 보통 섬나라라 방어가 중점이 되는 영국에서는 유럽 본토에 비해서는 확실히 효과를 본 병종임
님말대로 후대로 가면 그것도 안되는 방어력때문에 통하지도 않게 된거고
그 장궁에 패배한걸로 유명한 아쟁쿠르 전투만 해도 단순 장궁에 프랑스 기사 갑옷이 숭숭 뚫렸다기보단 진흙에 중무장한 기사들이 무력화되며 패주한거에 가깝지 않음? 그리고 이후 시점에서는 판금을 뚫기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19세기까지 영국군에 활이 있었다기엔 일부사례거나 민병대의 무기 정도고 16세기 직전에 장궁 자체가 영국군의 제식무기에서 퇴출되고 머스킷으로 교체를 거치기 시작했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공성쇠뇌는 당연히 공성용도의 체급을 가진 무기인데 거기에 뚫린다고 갑옷탓을 할건 아닌것같고... 판금갑옷이 그나마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갑옷인 이유는 주력 개인화기였던 총기를 그나마 마지막까지도 제일 잘 막아서지
아이고 답댓 달리는 사이에 댓작성해서 뒤에 두갠 못봤다 그거 감안하고 봐주셈
다만 장궁관련 실험에선 판금을 상대로 가까운 거리에서 장궁이나 유사한 수준의 장력을 가진 활이나 쇠뇌로 관통이 시원찮은 영상이 흔해서 열처리 되지 않은 연철제 판금까지아 뚫어도 열처리된 제대로 된 판금은 힘들다고 생각함ㅋㅋ
문제는 실제 100년전쟁에 사용된 갑옷들은 54%가 연철로 만들어진 갑옷에 33만이 저탄소강 13%만이 중탄소강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수요에 맞추기 위한 대량생산품이었다는 점이지 출처를 묻는다면 말 해줄텐데 연철이면 충분히 뚫림
여튼 진흙때문에 돌파력이 무너진건 맞는데 병력비를 생각하면 최소 4배에서 10배정도가 프랑스가 유리했음 막을 방어력이 충분했으면 쪽수로 밀어버릴수도 있었겠는데 그것도 안됬다는건 그때까진 확실히 판금갑옷도 온전하지 못했기에 장궁이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시대라는거임
연철제 갑옷 비율 높은건 아는데 그래서 14말 15세기쯤 정립된 풀플아머라는거지ㅋㅋㅋㅋ 뭐 우리 둘다 지금 하는말은 결국 비슷한것같고...
여튼 열처리 안된 물건은 충분히 장궁이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물건인게 맞고 앞서말한 저탄소강까지는 어찌어찌 한다쳐도 중탄소강부터는 아예 통하지도 않는 물건이라는거지
ㅇㅇ 맞지, 갠적으론 연철제도 입사각이랑 거리따라 화살 막았다고는 생각하는데 뭐 그거야 정말 케바케인거고...
판금 입으면 되게 둔할거라 했으나 실제 양덕들이 고증에 맞춰서 만들어 입어 본 결과 생각외로 가볍고 유연하게 움직일수 있었다고 함
ㅇㅇ 무게분산도 잘되있고 움직임을 생각해서 만든만큼 흔히 생각하는 둔함이랑은 거리가 멀지
기동전사
가동영역도 좋고 .22 탄 정도는 막을수 있는 방탄 능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