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야기 맥락은 이럼
1.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이동
2. 파병 북한군들 현지 적응/지원이 필요. 인력이 필요한 러시아군은 RUDN 대학 언어학부와 계약 체결
3. 피해 여대생은 RUDN 대학생으로서 러시아군의 북한군 적응 프로그램에 따라 크롬스키 비키마을에서 일하게 됨
4. 그녀가 자다 깨어보니 테이프로 묶고 범행 중. 깨어나니까 사이사이 구타. 2시간 진행되는 중 범인들이 술(보드카) 찾는 사이에 탈출
5. 범인들은 집단 ㄱㄱ으로 체포됨
근데 북한군 꼬라지보면 딱 견적대로긴 해서 이게 주작인지 아닌지도 신경 안 쓰인다
재판도 필요없이 걍 처분하던가 정으니 면박용으로 쓰던가 둘중 하나일듯
북한에서 하던짓 그대로 한거네
인면경시와 대민범죄의 끝판왕 북한군이라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재판도 필요없이 걍 처분하던가 정으니 면박용으로 쓰던가 둘중 하나일듯
인면경시와 대민범죄의 끝판왕 북한군이라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그럴싸한 이야기긴 해도... 정부 공식 발표 없는 이야기는 일단 중립.
북한에서 하던짓 그대로 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