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50kg쯤 버틸 수 있는 밧줄을 사고 싶은데요

[정의의 버섯돌]

[말카장]

몸무게 100kg쯤 되보였으면 안 의심했을텐데!

[izuminoa]

이새끼 누굴 매달려고?

[루리웹-2023038079]

그랬으면 경찰 신고 당했을듯

[노벨프로젝트]

'내가...내가 죽였어....!!'

[라스페치아]

손님 : 무게요? 음... 제 몸무게 정도?
직원 : ㄷㄷㄷㄷㄷㄷㄷㄷ

[시라사카 코우메P]

직원 : 음.. 고객님 몸을 봤을땐
쇠사슬을 사셔야할것같아요

[종언의 카운트다운]

헉 목 졸려죽은 점원의 시체가

[고다란커추]

(이걸 팔아야 하나...말아야 하나...)

[izuminoa]

근데 50킬로 못버티는 줄이 있긴한가..

[침묵군]

직원 이제 집에가서 밤새내내
어떡하지..? 경찰을 부르는게 맞았나? 내가 말렸어야 하나? 내탓인건가?
이런다..

[흔한유게이]

어우.. 트라우마로 남겠는데

[俠者barbarian]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서 다시는 안 들려야겠다.

[사실상-03]

그 직원은 꿈자리 사나웠겠네 어우 ㅋㅋㅋㅋ

[SoulBurn]

끝에 고리까지?? 엔티티님??

[P3QV]

ㄷㄷ

[Sir Knight]

별거 아니고요 사람을 좀 매달려고요

[ZOFGK]

다음날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릴때마다 드는 죄책감.

[푸른돌멩이]

쥐약을 몇만원어치 사는 사람에게 사람은 먹어도 안죽어요 라고 했더니 안사간 적이 있었지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대충 약국에서 쥐약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쥐가... 많이 아픈가 보네요" 하는 짤.jpg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다음날 다른 물건을 사러 찾아온 나를 보고 점원은 안도감과 경악이 섞인 표정으로 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행인A씨]

아 작품을 좀 전시할겁니다.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