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도 뭤도 아닌 걍 일개 평론가의 평가임
공식이나 제작진 피셜로 나온건 딱히 없음
근데 그저 제타란 작품특성상 쇼트 웨폰이던 샤아던 포세이달이던
여성을 이용하는놈들이란 점에서 같은데다
카미유 대사도 있어서 그렇게 보기 쉽단거
갠적으론.. 아니 소설에서도 나오는거지만
이녀석 그냥 자기 목적 이루면 정말로 걍 지구 떠나서 외우주 탐사나 갈놈이라 생각함
잘 안되도 걍 세상이 ㅂㅅ인갑다 그냥 떠나야지 하고 갈놈
얘는 지배욕이 문제가 아니라 걍 세상을 바꾸고 하는걸 게임 업적작 하는 느낌의 케릭터라 봄
진지하게 인류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그거보단 그 과정을 즐기는 게이머같다 해야하나..
아이마스 같은거의 프로듀서 감각으로 여성인재 발굴하는걸 하나의 재미로 보는 그런애
그래서 야잔 게이블과 묘하게 잘 통한걸까요 야잔도 조직의 목적이나 뜻과 무관하게, 싸움 자체를 즐기는 캐릭터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그렇겠지 재미, 규칙 그런 과정을 즐기는 사람끼리 통하는걸지도
ㅋㅋ 그럴 새끼였으면 샤아 하만 치정극 구경하려고 기체에서 안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