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조진거 같은데..?
중간에 작가도 지가 뭔 소리를 하고싶은지 몰라서
긿일은 미아마냥 같은 플롯만 되풀이하고 결국엔
편의주의식 진행으로 결말 쳐버리네;
남은 거라곤 케틀 바이의 섹@스 씬 뿐인데
이것도 솔직히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얼탱이가 없었고..
걍 바이케틀 섹@스 장면 그리고 싶어서 아케인2 만든 것 같다는
악플이 보기 전엔 이해가 안 갔는데 보고나니까 확 와닫네.
아...니.. 좀..
뭐냐고 이게...
이거 설마 롤 정사 스토리로 가려는거 아니겠지?
별도의 이야기로 안 치면 또 롤 기존의 스토리 무너지는건데.
하 마블도 그렇고 그놈의 평행우주 평행우주..
평행우주가 작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는 반면에
이딴 식으로 그냥 작가의 무능함을 가리려는 장치로도
이용되는 것 같아서 영 불쾌함.
수성의 아케인 아무튼 보빔엔딩
시즌1은 그래도 고퀄리티의 왕도물 보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세계관 확장좀 빠릿하게 하나싶더니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