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김지훈에게 스토리를 좀 먹여달라고 청하니, 김지훈은 스토리를 꽉꽉 담아주고 리카르도를 그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이에 뉴비는 이 무슨 고약한 짓이냐며 나무랐습니다.
그러자 김지훈은 뉴비가 스토리에 대한 갈증으로 이제까지 급히 달려온 바, 허겁지겁 먹으면 탈이 날 것 같아 리카르도에게 대가리 깨져가며 천천히 먹으라고 일부러 그리했다고 수줍게 대답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내심 감탄한 뉴비가 그 때서야 전투시스템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난이도가 아주 그지같았습니다.
바닥조차 가늠할 수 없는 인간의 악의에 뉴비는 한동안 넋을 잃었습니다.
지나가던 나그네들의 도움으로 겨우 리카르도를 잡고 다시 여행을 떠난 뉴비.
뉴비는 5장 막바지에 꿈먹는 탁류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리카르도를 띄워준 김지훈의 상냥함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씨1발 족같은게임."
역시 고통을 주면 창작이 되는구나
폭거던 와서 대다수 시계들이 환상체 인카운터 있으면 인성질부터 하는데 어지간하면 탁류한텐 시비 안 걸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다음에 나오는 얘들도 딜찍누 안 되면 첫 턴에 마비걸고 2턴부터 합불가 때리는 탁류만큼 엿같진 않을듯 다른 얘들이 선생이면 탁류는 걍 뒷골목 강도 느낌임
탁류는 공략법 알아도 ↗같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스토리에서 만나는 환상체 중 탁류가 제일 어려운 놈이라 스토리에서 그 놈만 넘기면 환상체는 웃으며 팰 수 있어
아 진짜 제발...
어제 6장 깼습니다 탁류가 젤 ㅈ같습니다
역시 고통을 주면 창작이 되는구나
탁류는 공략법 알아도 ↗같음 ㅋㅋㅋㅋㅋ
Mystica
폭거던 와서 대다수 시계들이 환상체 인카운터 있으면 인성질부터 하는데 어지간하면 탁류한텐 시비 안 걸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는 공포에서 시작된다
그래도 스토리에서 만나는 환상체 중 탁류가 제일 어려운 놈이라 스토리에서 그 놈만 넘기면 환상체는 웃으며 팰 수 있어
마비ㅋㅋㅋㅋ
탁류에서 벌써 그 말 나오면 안되는데... 5장보스, 6장, 7징이 기다리고있는데... 아 그래도 6장까진 너프받아서 좀 할만하려나
아 진짜 제발...
루리웹-8614879551
...아니, 그 다음에 나오는 얘들도 딜찍누 안 되면 첫 턴에 마비걸고 2턴부터 합불가 때리는 탁류만큼 엿같진 않을듯 다른 얘들이 선생이면 탁류는 걍 뒷골목 강도 느낌임
루리웹-8614879551
어제 6장 깼습니다 탁류가 젤 ㅈ같습니다
탁류는 기믹이고 뭐고 개같음...
준비를 더 하고서 오라는 리카르도형님의 마음을! 모르겠더냐!!
탁류 특) 기믹 숙지해도 그지같아서 숙련자들조차 ‘그 ㅅㄲ’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