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원인은
흑표의 주문 인도 지연이지만,
아무리 낡아빠진 전차라 해도
보병 지원에 없는 것보단 낫기 때문임
실제로 전차의 유무가 지상전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도 하고
2차대전 최고의 웃음벨이자
전차호소인 취급 당하는
일본제국의 치하 전차도
전차는커녕 장갑차도 없었던
중국 국민당과 동남아 영국군을 상대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었고
한국전쟁 초창기에
국군이 밀렸던 이유도
전차 한 대 없이
북한군의 T-34에 대항할 수단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음
패튼이 제아무리 고물 전차라 해도
엄연한 전차다 보니 보병 상대로는
상대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도
육군이 똥튼을 계속 굴리는 이유임
똥튼 개량형이면 아직 북한전차 잡는다매;;
국방부는 죽어도 배고밀 못 놔줌
우러전에서 보병대전차 무기로 전차격파 교환비가 몇이니 요즘 대전차무기 성능 개쩌니 하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지만 반대로 그 교환비속의 실패한 대전차팀의 운명은...
저 만한 방어력과 화력을 동시에 가지고 전장을 누비는 물건을 대체할만한 물건이 나온다면 사라지겠지 근데 안나오잖아
진정 보병사단 지원화력에 관심이 있었으면 K-21차체에 최신사통 박은 105밀 직사포 체계를 보급했을 것
이제는 드론으로도 탱크 조지는 시대가 오다보니..대대적인 정면 화력전 아닌 이상은 탱크는 움직이는 과녁 취급받게 될것 같아...근디 원래 탱크개발 목적이 그거였지? 몸빵용....
기동이 ㅈ같은거지 빠따가 죽은건 아니니까
북한 군축 협상용도 큼. 북한과 군축 협상할때 저런 구세대부터 해체.... 라고 들었는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