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악 캅 , 한국에는 " 엽살경찰 " 로 나온 영화에 등장하는 " 매트 코델 " 임
뭐 나쁜 경찰이었던 건 아니고 , 범죄자에 한정해서 폭력성향이 짙었지만
뇌물 받고 이런 거 없이 깨끗한 양반이었던지라
( 영화의 언급대로라면 검거율도 높고 실적도 좋았다고 함 )
그와 반대로 뇌물 신나게 받아먹고
범죄자들을 비호해주던 시장과 동료들에게는 그야말로 눈에 가시였고 ,
이 양반의 폭력적인 성향과 이력을 트집잡아 깜빵으로 보냄
당연히 " 매트 코델 " 이라면 이를 득득 갈던 범죄자들의 집단 린치가 이어졌고 ,
" 그 시체를 당신들이 직접 봤어야 해 ! " 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처참한 꼴로 발견되어 결국 뇌사판정을 받아서 죽은 걸로 처리됨
근데 , 작중 등장인물 중 한 명의 도움으로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부활했고 ,
이후에 거슬리는 자는 모조리 도륙하는 " 살인광 경찰 " 이 됨
이게 1편 이후에 후속작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찰 + 살인마라는 조합이 흥미로워서 꽤 재밌게 봤음
아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