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녹차
근본 of 근본
보시다시피 차를 말리고 우려서 만든다
다들 아는맛
2. 홍차
찻잎을 발효시켜서 만든차
시큼하고
단내가 나는거에 비해 단맛은 아예 없다
3. 우롱차
발효중에 열을 가해 발효를 멈춘다
반만 발효하는 반발효자
맛은 녹차보다 써지고 향이 깊어진다
4.보이차
듣보잡인데 논문하나로 떡상한 녀석
얘도 발효차이긴 한데
여태까지 찻잎에 있는 효소로 발효하는 차들과 달리
공기중에 있는 균들로 발효하는 녀석임
특유의 퀘퀘한 묵은나무 향이 특징인 녀석
5.호지차
얘는 일단 녹차 만드는 과정까진 똑같고
녹차를 강하게 볶는 과정이 추가된다
커피 로스팅 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덕분에 맛은 고소해지고 쓴맛이 덜해진다
녹차에 불맛 입힌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군....
난 이제 과라나
우롱차 최고
녹차도 현미녹차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찐 엽차 마시면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드라
찐 100프로 녹차는 보성몰에서 싸게 구할수있다. 우전이니 세전이니 이건 전문가 영역이고 초심자는 가장 티백으로도 충분히 즐길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