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도 쿵쿵대며 돌아다니고 현관문 쾅쾅 닫는게 일상이던 옆집
오늘도 그러길래 속에 천불이 나는 것 같아서 찾아가서 난리를 치려다가
혹시나 자기가 소음 유발을 하고 있는 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말로 하면 통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에
쪽지에다
'댁네 입주 후 지금까지 항상 이러저러한 소음이 새벽까지도 종종 있어왔다, 혹시나 모르시고 계신 건 아닌가 해서 주의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우리 집에서도 만약 소음이 있었다면 꼭 알려주시면 시정하겠다, 24년 잘 마무리하시라'
라는 식으로 적어서 집문 옆에 붙여놨는데
아까 찾아와서 대화 나눴는데
아주 정중하게 정말 죄송하다, 전혀 몰랐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하고
그 외 잡담 좀 나누고 들어가고 정말 조용해졌음
소음의 정상화...이뤄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ㅊㅋㅊㅋ 난 망치들고 올라갔었는데 해결안댐
망치로 행하면 해결은되지
유게이 얼굴 혹시 마동석같은 스타일이니?
크기가 작아서 그럼 더 큰걸로 해봐
새벽3시에 매일 그지랄 떠는데 나도 갑자기 터져서 그렇게 올라간거라...그쪽이 문을 안열어서 다행이었음
항상 살빼고 싶어하는 키큰 비만 근육형이긴 한데 마동석까진 아니고...
ㅊㅋㅊㅋ 난 망치들고 올라갔었는데 해결안댐
아니 그럼 오히려 불리하잖아 ㄷㄷ
루리웹-7875944384
망치로 행하면 해결은되지
미친 ㅋㅋㅋㅋㅋ
루리웹-7875944384
크기가 작아서 그럼 더 큰걸로 해봐
이로하스는물
새벽3시에 매일 그지랄 떠는데 나도 갑자기 터져서 그렇게 올라간거라...그쪽이 문을 안열어서 다행이었음
유게이 얼굴 혹시 마동석같은 스타일이니?
항상 살빼고 싶어하는 키큰 비만 근육형이긴 한데 마동석까진 아니고...
오 생각이 깊으시네요, 저 같으면 화 부터 냈을꺼 같은데. 현명하게 잘 해결하신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