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해두는데 라이브루리가 터진다는건 아니여 멀쩡히 잘 굴러가는 구성원 있으니까
나정도면 굉장히 라이트하게 보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방송 감상 외 외부덕질 일체 없음)
근튜버 본 2년동안 별일 없을때가 훨씬 많았지만
뭔 일 터졌을때 들어오는 데미지가 그냥 라이트하게 보는데도 불구하고 쎄게 들어오네?
그거 말고도 유게에서 누가 졸업하니 어디로 가니로 허구헌날 곡소리만 들려오는거 보면 이 판이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
버튜버 제외 다른 일반적인 인방 볼때는 그냥저냥 몇년 잘 굴러가는데
이놈의 버튜버판은 1년 무사히 넘기면 무병장수하는거같음 ㅋㅋ
라이브루리는 버튜버를 보기위해 본다기보다 루리웹 공인 유튜버 보는 느낌으로 봤던거라서
이후로 따로 추가로 버튜버 보는 일은 없을거같네
저번에 독립한 남궁루리나 이번에 독립하는 도라는 그런대로 계속 보긴 하겠지만
나정도면 라이트지 = 라이트 아님
근데 그냥 유튜버만 해도 하루에도 몇명씩 없어짐 버튜버라고 특별한거도 없음
대기업이라고 안심할수 없게 터져대서 멘탈관리상 그말도 맞긴함
인방도 사실 다를꺼 없어 그냥 저냥 몇년 잘 굴러가는 인방들도 잘 보면 그 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지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애들 많음
솔직히 나도 버튜버 보면 내상을 너무 많이 입긴 했어 그냥 가볍게 본다고 생각 하고 그렇게 깊게 안봤다 생각 했는데 초딩때 부터 보던 인방들 보다 버튜버 본 몇년 사이에 국내 해외 불문 하고 당한 사건사고들로 내상이 꽤 입긴 함...
클립이 아니라 생방을 온다? 그럼 빼박
걍 이 업계는 상복에 흰 봉투를 항시 준비하고 살아야 됨
나정도면 라이트지 = 라이트 아님
아냐 구독만하고 방송만봤어 진짜~~
치킨이터
클립이 아니라 생방을 온다? 그럼 빼박
야가미 라이트임
이거 진짜임
와! 달 월자 써놓고 light라고 읽기!
어쨌든 빛내는건 똑같잖아 한잔해~
근데 그냥 유튜버만 해도 하루에도 몇명씩 없어짐 버튜버라고 특별한거도 없음
대기업이라고 안심할수 없게 터져대서 멘탈관리상 그말도 맞긴함
안드로스
걍 이 업계는 상복에 흰 봉투를 항시 준비하고 살아야 됨
이게 정상적인 판이 맞나 싶긴 하다. 애초에 졸업한다고 지금까지 방송했던 이력이 싹 증발하고, 환생한다고 이전까지 놀았던 기억들 다 날아간거마냥 행동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아직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겠는걸. 난 한때 버튜버 보는 팬들이 이걸 다 이해하고 다 납득하고 즐기는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이 시스템에 노두가 납득하는건 아닌 것 같음 누구 졸업할때마다 다들 현타 심하게 오는걸 보면... 그냥 다들 묻어두고 사는거 뿐이지 그게 이 업계 룰이라고 하니까
해외서도 반응이 비슷하더라 ㅇㅇ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한데 요즘은 방송인 입장서도 기업세 들어간다고 성공할 보장이 없다고 느끼는 여론이 늘어났다고 해야 할까
소수 목소리여서 그렇지 나도 그렇긴함 환생하면 지난 방송은 없었던 일이었던것 처럼 굴어야한다 뭐 방송에선 그럴수 있다 치는데 그렇게들 졸업하면 땅굴파면서 과거에 뭐였다더라는거 확인만 할려고 해도 난리치는지 모르겠음 최소한 얘가 또 둥지버리고 떠날앤지 아닌지 정도는 타격입기전에 확인하고 싶은게 정상 아냐?
인방 보다 버튜버 판이 더 허무하게 느껴지는건 판때기 뒤에 사람 있어도 졸업하고 나면 얼굴도 이름도 이메일이나 쪽지 보낼 곳도 모르는 완전한 남남에 어떻게 다시 환생해서 다른 판때기로 돌아와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했던 그 케릭은 이제 이 세상에 없다는게 가장 크지
기업세면 여러가지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좀 더 복잡해지는데 난 원래 홀로라이브 4기생 키류 코코가 오시였는데 졸업 후 본 계정으로 돌아가 K-son으로 활동하는 그 분은 물론 지금도 응원은 하고 있지만 안의 사람은 같을지라도 더 이상 내가 알던 키류 코코는 아니더라
연계성(?)을 높게 쳐줘도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 정도 관계지
그건 보통 직장인도 비슷한 듯 취준생이 번듯한 직장 들어갈 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도 막상 들어가서 이리저리 굴러보면 언제 나가야 할지 (혹은 그렇게 될지) 고민하잖아
그게 주구장창 전생 얘기만 떠들고 있으면 골때리니까 굳이 그 얘기를 꺼내지 말자는 매너로 자리 잡은거지 실제로 머릿속에 스위치가 딱 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 수 있겠어 나도 떠나보낸 익숙한 목소리를 들으면 심숭생숭해서 쉽게 보지 못하겠더라...
솔직히 나도 버튜버 보면 내상을 너무 많이 입긴 했어 그냥 가볍게 본다고 생각 하고 그렇게 깊게 안봤다 생각 했는데 초딩때 부터 보던 인방들 보다 버튜버 본 몇년 사이에 국내 해외 불문 하고 당한 사건사고들로 내상이 꽤 입긴 함...
버덕질하려고 트위터까지 깔아보니까 내상 더 입더라 잊을만하면 버튜버 졸업 소식, 사기당했단 소식이 전달되다보니...
인방도 사실 다를꺼 없어 그냥 저냥 몇년 잘 굴러가는 인방들도 잘 보면 그 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지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애들 많음
라이브루리로 버튜버 시작해서 라이브루리로 버튜버에 정 땜 그래도 덕분에 홀로라이브랑 떡인지 확장폭이 넓어졌으니 좋았으
애니는 시작 완결 딱 있는데, 버튜버는;;;;;;;;;못 따라가겠어
버생 완전 접는거 아니면 다른 사람 보는 날이 또 온다
근데, 버튜버 판은 뜬금없이 졸업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작정하고 정 붙이기는 힘들 것 같음.
다른 기업세 보면 잘 굴러가는데 여기만 유독 바람 잘날이 없어 ㅋㅋㅋ 진짜 오너리스트가 너무 크다
트위터보면 사장이 잠수탄 기업도 있고 별일 다있음
잘 안 굴러가는 기업은 보통 거기 물린 한줌 외에는 터지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
근데 그런 문제는 딱히 버튜버 한정이 아니라 인방 전반에 해당하는 문제라서....
근데 또... 탈덕해야지 -> 못함 탈버튜버해야지 -> 못함 가능성도 높음.... 올 때 슈퍼챗
안볼사람 안봐도 존나 잘굴러감 ㅋㅋ 개미털기 가즈아~
(속닥속닥)이세계아이돌 보세요
그분들 노래는 유튜브에 종종 보이는데 정작 내가 숲을 안봄 ㅋㅋ 라이브루리하고 엮이는 합방이 아니라면 버튜버 추가로 볼것 같지도 않고
힝...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