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가 봉래인이라 임신이 안되니까 꼬셔서 마음껏 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얘가 강제로 정력제 먹이고 날 덥치는 순간이 더 많아지기 시작함.
그래도 채음보양으로 체력올라가니 전부 받아줬는데.
어느순간 매일매일 아무것도 안하고 ㅅㅅ만 하는것 같아 좀 꽁냥거리고 싶어서 중간에 멈추고 필로우토크라도 했더니
갑자기 카구야가 정색하며 호감도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다시 쎆스해줌.
다른 여자랑 해보려해도 이미 내 캐릭터는 봉래인급 체력과 정력이라 이걸 감당한 여자는 없음..
심지어 내 캐릭터는 거지라 카구야에게 얹혀살면서 아침발기 되면 카구야에게 걸려서 그날 밤까지 쎆스하는게 일상임.
아니 야겜 주인공인 내 캐릭터가 어쩌다 한여자에 코꿰여서 끌여다니냐.
엣 주종관계 시작을 잘못한게 잘못이져?! 불사속성이 말대꾸?
YM이 아니라 TW라 주종관계도 아님. 다만 천천히 내가 노예가 되어가는데 도망가질 못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