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무리봐도 그 컨셉과 가까워보이는 레슬러
24.11.27 (09:15:21)
IP : (IP보기클릭)222.99.***.***
WWE의 링게네갈이라고 불리는
엄근진한 '장군님'이 컨셉인 오스트리아인 군터
유독 수상할 정도로 말을 잘하는 루드비히 카이저라는 독일인을 데리고 다님
컨셉이 확실한만큼 링위에선 누구든지 줘패는 정말 강력한 레슬러임.
그런데 이상할치만큼 약해질때가 있는데
일리야 드라구노프라는 러시아인 선수를 상대할때 거진 하드카운터 맞은것마냥 내리 발림...
오스트리아인이 말 잘하는 독일인을 데리고 다니며... 유독 러시아인한테 지는... 어.....?
빈스 집권시절 실제로 군터 뒤에 나치장교 성을 붙이려다 무산된적이 있다
클래식한 올드스쿨에 하드히팅이라 그게 맞음 ㅋㅋㅋ
괴벨스? 스탈린? 마인퓨러?
안녕 나는 가차핑이다
기술은 좀 우직하고 담백한 스타일 같던데 내가 많이 못 봐서 그런가?
클래식한 올드스쿨에 하드히팅이라 그게 맞음 ㅋㅋㅋ
역시. 올드함을 기믹으로 누르는 느낌이었음
괴벨스? 스탈린? 마인퓨러?
장군님이잖아. 걔는 병사출신이니까 괜찮지 않....으려나?
빈스 집권시절 실제로 군터 뒤에 나치장교 성을 붙이려다 무산된적이 있다
랄? (참고로 건담의 람바 랄의 이름은 독일공군 에이스 귄터 랄에서 따옴.)
안녕 나는 가차핑이다
쓰읍...지금 챔피언 라인에 올드스쿨이 너무 많아...코디나 링게네랄이나...라기사도 좀... AJ스타일스다 케빈같은 양반들이 장기집권하기 딱 좋은 스타일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