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문학 논쟁이 있을때마다 맨날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다가 맨날 결말이
'아, 나는 싫어하니까 그냥 싫다고!(혹은 잘난체 하는게 싫다)'
혹은
'그래서 그렇게 잘났는데 노벨문학생은 왜 못탐?'
이었는데
진짜 한강이 노벨문학상 타니까 진짜 아무 말도 못하게 됨
솔직히 문학상이 문학의 기준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한국장르문학은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도 못탄 상없찐이라 놀려도 되는건가
뭔가 씁쓸하다....
순문학 논쟁이 있을때마다 맨날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다가 맨날 결말이
'아, 나는 싫어하니까 그냥 싫다고!(혹은 잘난체 하는게 싫다)'
혹은
'그래서 그렇게 잘났는데 노벨문학생은 왜 못탐?'
이었는데
진짜 한강이 노벨문학상 타니까 진짜 아무 말도 못하게 됨
솔직히 문학상이 문학의 기준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한국장르문학은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도 못탄 상없찐이라 놀려도 되는건가
뭔가 씁쓸하다....
상없찐은 맞..
전세계의 업계인이 인정해줬다는 건 의미가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