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또 나지롱 처음부터 알파카가 평행세계를 볼 수 있고 (혹은 볼 수 있는 루니샤와 손을 잡고) 시온에 연결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스토리를 보면 빈 조각 맞추듯 스토리 해석이 굉장히 맞아떨어지는데 완성된 전체 퍼즐을 보면 더 많은 의문이 생겨버림 그리고 가장 많은 설정충돌을 일으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이나 설정이 아직도 안풀린 게 많아서 그런 느낌... 얘가 왜 라플라스의 악마인것일까 자체는 아직도 맥거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