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맛있고 초밥 맛있고
그래야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피 뽑고 간장을 혈맥에 흐르게 하거나
잡자마자 머리를 휘젓고 엉덩골따라 척추에 심박고
새끼 고기 손질해다 그걸 미끼로 성체 낚는거 보면
오존층 너머 우주 어디선가에선
초월적 생명체가 공기 아래에 살고 있는 인간들을 갖고
낚시하거나 그물로 잡아들이는 그런 상상 듬...
어쩌면 지구란 하나의 커다란 공기 양식장인가 싶기도 하고.
생선회 맛있고 초밥 맛있고
그래야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피 뽑고 간장을 혈맥에 흐르게 하거나
잡자마자 머리를 휘젓고 엉덩골따라 척추에 심박고
새끼 고기 손질해다 그걸 미끼로 성체 낚는거 보면
오존층 너머 우주 어디선가에선
초월적 생명체가 공기 아래에 살고 있는 인간들을 갖고
낚시하거나 그물로 잡아들이는 그런 상상 듬...
어쩌면 지구란 하나의 커다란 공기 양식장인가 싶기도 하고.
딴놈들도 그럼
ㅇㅇ 그렇긴 한데 생선은 유독? 살아있는 상태에서 손질하는게 많아서 그런 꺼림찍한 느낌이 더 심한듯
인간들도 인간을 미끼로 썼는디. 몽골군이 대표적이고.
자식 고기를 먹으라고 부모에게 그랬나
그건 일본군
ㄷㄷ
그럼에도 생명을 먹고 사는게 생물이라면 어쩔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