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식고문 당해서 아픈 기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병장때까지만 해도 뽀글이 잘만 해먹었는데 이상하게 전역하고 나서는 라면이 싫어짐
그때 그 감성이 남아있어서 먹을때 마다 현역 느낌 나나봐
그럼 새벽에 혼자 불침번 서고 라면 끓여먹어보자
지금도 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