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부터 전력을 다할 수 없다.
용문귀등환은 전투를 지속해서 용 문양이 붉게 달아오르기 전에는 전력을 발휘 할 수 없다.
전투를 지속할수록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낼 수 있는 최대 위력은 정해져있고
그 위력을 내기 위해서 전투를 지속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용문귀등환은 전력을 다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만해를 한 상태에서 토시로나 사진과는 다르게
프라시온을 죽일 정도의 화력을 내지 못했다.
요컨데 전력을 내기 위해 만해를 쓰면 그 만해를 쓴 직후에는
화력이 만해 치고는 폐급 수준으로 약하기에
시간을 끌어야 전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대단히 불합리한 구조를 가졌다.
2. 내구도가 약하다.
용문귀등환은 직타계 참백도로 적과 직접적으로 치고 받으며 싸워야하는 만해이지만
파괴력에만 치중한 결과 프라시온과의 싸움도 버티지 못하고 부서질 정도로 내구도가 부실하다.
결론적으로 만해한 대장 수준의 전투력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용문귀등환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요컨데 강적을 상대로 직접 치고 받고 싸워야 되는 만해가
강적의 공격을 버티는게 불가능한 내구도를 가졌다.
3. 만해는 수리 못한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그나마 위에 단점들은 단련을 하면 개선될 여지라도 있지만
만해 수리 불가 설정은 용문귀등환을 나락으로 처박아버렸다.
다른 직타계 만해들은 부숴져도 상관 없거나, 수리 방법이 있거나
아니면 천쇄참월처럼 내구도가 어마어마하다는 설정이라도 있는데
용문귀등환은 오피셜로 내구도가 약하고 실제로 프라시온과 싸우다 박살났다.
비슷하게 폐급 취급 받는 철권단풍도 내구도는 에스파다급 적과
무리없이 싸울 정도는 되는데 용문귀등환은 프라시온과 싸우다가 부러졌고
그 결과 영구적으로 약해진 상태라고 직접 언급된다.
요컨데 용문귀등환은 싸우면 싸울수록 영구적인 손상을 입고 점점 약해지는 만해이다.
이런 설정 때문에 잇카쿠가 자라키 켄파치 밑에서 싸우다 죽고 싶어하기에
싸우다 죽기 딱 좋은 만해가 나왔다는 추측이 설득력이 높은 편이다.
참백도는 사용자의 혼백을 벼려낸 무기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사용자가 븅신이면 참백도도 븅신이 된다 그리고 참백도가 븅신이면 당연히 굴복시키기도 쉬우니까 저 수준으로 만해도 깨우친 거겠지
다 제치고 저 만해 수리불가 설정 하나에 참백도가 그냥 연고가 되버림 대체 무슨 생각으로 붙인 설정인지 모르겠음ㅋㅋㅋ
참백도는 사용자의 혼백을 벼려낸 무기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사용자가 븅신이면 참백도도 븅신이 된다 그리고 참백도가 븅신이면 당연히 굴복시키기도 쉬우니까 저 수준으로 만해도 깨우친 거겠지
다 제치고 저 만해 수리불가 설정 하나에 참백도가 그냥 연고가 되버림 대체 무슨 생각으로 붙인 설정인지 모르겠음ㅋㅋㅋ
용문귀등환은 상대였던 에도라스가 실은 잇카쿠 처럼 자신의 왕(켄파치, 그림죠) 밑에 있을려고 에스파다 급 실력인데 프라시온으로 만족한다 정도는 설정은 들고와야 함 ㅋㅋ
사실상 1회용임 상대방에게 시해로 안될거 같으니 압도하기 위해 꺼내는게 만해인데, 시간지나야 강해지는데 - 그 시간동안 적 공격을 버텨야 하는데 - 근데 깨짐 - 심지어 처음 꺼낼때 아 다들 바쁘니까 내가 만해해도 모르겠지? 영압도 못느낄정도로 쥐뿔도 없다는거임
잇카쿠가 과거 켄파치에게 발리고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데다 호승심도 사라진 상태에서 감화되서 밑에 있기만 하고 대장 안하려고 그나마 있는 쥐뿔같은 실력 숨기려는 성향이 만해로 나타난게 용문귀등환 인것 같음 한마디로 ㅂㅅ ㅋㅋㅋ
진짜 용문귀등환은 논란의 여지없이 약한거 맞음
이새끼 대장 부대장도 아니라서 프라시온들이랑 싸울때 영압제한도 없지 않았나
한정해제를 거는 이유는 현세에 불필요한 영향을 억제하기위함이라 높으면 그냥 해야함 근데 만해를 익힌 실질적 11번대 부대장인 잇카쿠가 안건다는것도 이상한일
아 대사로도 3석까지구나 잘못 알고 있었음 근데 저땐 만해 비밀 아니었음?
어? 이짤 뭔가 이상한데 3석이라는 글자는 없는게 맞음 가져오면서 이상한걸 갖고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