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동인구 전체의 7~80여 퍼센트가 한달에
100만원대 후반에서 200만원대 초반받고 밥벌어먹고 살고
그렇게 200을 우습게 알른.
하지만 실수령이 190이고 200인거지
찐으로 200벌면 실수령은 160~170쯤인것도 모름..
그리고 2400만원짜리 아반떼를 산다쳤을때
진짜 2400만원만 있으면 되는줄 알며...
3천이나 4천만원짜리.. 혹은 더 비싼 차를 할부끼고 살적에
내가 한달에 2nn만원버니깐 할부로 80~100만원정도는 아끼면 괜찮겠지
이런 경우가 많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른들이 말하는 나이 3n살까지 1억은 만들어 둬라
이 말의 진의를 그냥 돈이나 모아라정도로 해석하고 1억으론 서울에서 전세도 빠듯한데 어쩌구로 무시하는데
사실 이게....
1억이라도 있어야 뭐라도 시작해 볼 수 있지
1억이 있는 시점에 번듯한 직장이 있다라는 전제조건에서.. 서울권 인접 수도권지역에서 약 5~6천 대출받고난뒤 1억 2천에서 1억 3천대 금액으로 전세나 구축을 매매로 들어가면 그때부 돈모이는 액수 경험치 이벤트마냥 늘어나는걸 모름..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고 없이 사는 애들이 경차 가장 무시하더라... 평소에 갑질을 많이 당해서 그런가 항상 준비가 되면 갑질하려고 총알 장전되어 있음.
차값도 차값인데 경차 하나 몰게 되면 돈이 훅나가는걸 모르고 그 유지를 위해 얼마아 힘들어질지가 훤한데 국산 중형에서 외제 세단을 할부 지르고 그 ㅈㄹ
유튜버 중파가 항상 하는 말 "600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최대) 600을 벌어본 적이 있는거야" 이런 착각은 진짜 없는 애들이 많이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