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본관, 구관, 신관, 별관 이렇게 부르던 것도 헤리티지, 리저브 이따위로 불러달라니까 개불편함 저런게 소위 '보그체'라 불리면서 까던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저런 표현들이 즐비하니 이게 맞는건가 싶음
한자보다 영어가 익숙해지니까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별 염병이다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