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때 친구는 트럭에 박히고 멀쩡히 일어나 그냥 갔고(트럭운전자놈도 괜찮네 하고 그냥 가버림)
나는 자전거 타고 언덕길 내려오다 옆 골목길에서 빠져나오는 차 옆구리 들이받으면서 ㄹㅇ 보닛 위를 구름(자전거는 반파)
그리고 그냥 멀쩡히 일어남
초중딩때 친구는 트럭에 박히고 멀쩡히 일어나 그냥 갔고(트럭운전자놈도 괜찮네 하고 그냥 가버림)
나는 자전거 타고 언덕길 내려오다 옆 골목길에서 빠져나오는 차 옆구리 들이받으면서 ㄹㅇ 보닛 위를 구름(자전거는 반파)
그리고 그냥 멀쩡히 일어남
20세기의 아이들은 정말 튼튼했구나
운동장에서 놀때 생각하면 정글짐에서 쿵 하고 떨어지고 원심분리기 타고 날라갔는데도 멀쩡하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