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 콜라보로 의욕이 다시 생기려고 했는데 갑작스러운 디렉터 교체;;;
사실 김부강 디렉터가 잘 했냐라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콜라보로 게임 좀 살아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미래가 불투명해지다니
새로 임명된 디렉터가 가테를 살릴지 다시 가라앉을지 감도 안 잡히네
그래도 UI 변경은 난 환영
스샷 보니까 진작에 저렇게 바꾸지 김부강 디렉터가 너무 고집을 부렸다 싶음
지금 UI 너무 쪼개놔서 차라리 시즌1,2 때의 UI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Q&A에 썼었는데
이렇게라도 바뀐다니 최소한 저것 만큼은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에휴... 뭔가 기분이 착잡해졌다
솔직히 김부각인지 튀각인지 그 양반이 너무 개차반으로 해서...
솔직히 김부각인지 튀각인지 그 양반이 너무 개차반으로 해서...
간담회에서 너무 자신감이 있어 보여서 난 진짜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난 심지어 현장에서 직접 봤단 말이지 시즌3 UI 진짜 바뀐 거 보자마자 머리에 물음표 말고는 떠오르는 것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