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안정적으로 이닝을 5이닝이상 먹어줄 만한 투수로
선발에 따라서 1~5선발 정도 나누어져있지만,
1선발 -> 팀의 공식 에이스
2선발 -> 팀의 사실상 원투펀치
3선발 -> 팀 내 허리 축(팀의 연승을 이어 줄 수 있는 허리축)
4선발 -> 실점을 다소 할지언정 이닝은 먹어줄수있는 선수
5선발 -> 슈퍼 기도메타[이닝 만이라도 먹어다오!!]
kbo는 사실상 5선발을 완벽하게 꾸린 구단이 거의 없기도하고
5선발의 경우 3실점했어도 이닝만 5이닝 먹어주면, 성공이라고 판단한다.
[대부분의 구단의 경우 5선발 자리는 상시 오디션을 찍는다고 봐도 될정도로 빡세다.]
당장 내 응원팀만 봐도 1년 중 절반이라도 5선발이 제대로 굴러간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ㅋㅋ
6선발이 진짜 꿈의 로테긴한데... 이거보면 이번에 기아가 우승한거 투수들이 나름 제역할 해줬지
한화 작년은 4, 5선발이 문동주 김민우가 될거라 기대했는데 용투와 김민우 어깨와 문동주 저점이 동시에 터지면서(이하생략)
선발투수 5명 구하기 은근 빡세지ㅋㅋㅋ 1,2,3번은 의외로 어느팀이든 있는데 4,5번이 계속 빵구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