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털 빗어주고 발톱 깎아주고 목욕시키는 집사보다 일년에 3~4번 보는 어무이에게 착한 고양이 짓을 하는 모습에 멘탈이 깨진 집사의 과거 멍청한 집사 난 권력에 충성했을 뿐이다!!!
새끼낳을때 내가 받아주고 다했는데 그 새끼는 나를 싫어함. 냥시키.... 어쩔수없이 키우곤 있지
동물들이 서열 보는 눈은 정확하거든
원래 애들도 매일 보는 부모님 보다 한달에 한번 보는 삼촌이 더 좋은거임
간신배가 따로 없구나!
냥 : 집사한테 왜 애교를 부려야하지??
내가 고양이를 못키우는 이유중 하나. 날 죽어도 안따라줌. 그런데 딴 사람들은 따라줌. 이게 애정표현이라고 하는데 나같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고 싶은 심정임.
새끼낳을때 내가 받아주고 다했는데 그 새끼는 나를 싫어함. 냥시키.... 어쩔수없이 키우곤 있지
내가 딱 그거인데 어미와 첫출산첫째는 잘따르는데 4전째출산 막내는 내가 만질려 하면 도망치고 그럼
간신배가 따로 없구나!
누가 실세인지를 파악하다니 영묘일세...
동물들이 서열 보는 눈은 정확하거든
냥 : 집사한테 왜 애교를 부려야하지??
내가 고양이를 못키우는 이유중 하나. 날 죽어도 안따라줌. 그런데 딴 사람들은 따라줌. 이게 애정표현이라고 하는데 나같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고 싶은 심정임.
개도 그렇지만 걔네들은 집단의 수장이 누군지 다 알아본다고
샴냥이는 정말로 강아지 같나요
그냥 강아지 코스프레 하는 고양이에요....아무리 강아지 같아도 본성은 고양이입니다
다그런진 모르겠는데 고앵이든 개든 남자보다 여자한테 더 앵기는애들이 훨씬 많은거닽음
고양이가 높은톤목소리를 좋아해서 그럼
나도 샴냥이 키우면서 느낀게 어릴 때도 귀여우면서 착하고 커서 나이 들어도 귀여우면서 참 착한 거같아. 기분 안좋을 때 보면 화가 풀림
밥주고 씻겨주고 손톱깍아주고 하면 집사잖아!! 애교를 부릴 필요가 엄따!
원래 애들도 매일 보는 부모님 보다 한달에 한번 보는 삼촌이 더 좋은거임
샴 키우고 싶다 ㅠㅠ
내 말 안들어도 좋으니 맹순이 다시 보고 싶다
귀여워
냥귀여운 어린샴
목욕도 시켜주니까 다른 사람에게 가는 거 아닐까? 고양이는 그 일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간식이랑 놀아주고 좋은일만하는데 집사는 목욕이랑 발톱깍기같은 고문을하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