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 vs 스쿠나보다 재밌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재미를 위해서 살았으니까 개연성이 있는건가?
뇌토 - 그냥...심심해서 재미로 일 꾸몄어. 그런 너에게 개그맨을 자객에 보내주마! 보보보 배틀로 익사해라!
게토의 약점을 정확히 노린 능력
끝나고 보니까 상당히 납득되는 배틀이긴 했는데 너무 중요한 타이밍에 있었던게 컸나 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인외마경은 이게 메인이벤트 였음
이때 제목도 바카서바이버(보보보 엔딩곡) 이었지 아마?
재미를 위해서 살았으니까 개연성이 있는건가?
지금보니 인외마경은 이게 메인이벤트 였음
게토의 약점을 정확히 노린 능력
끝나고 보니까 상당히 납득되는 배틀이긴 했는데 너무 중요한 타이밍에 있었던게 컸나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잘 만든 대진은 맞지 -근데 이게 하이라이트인건 맞나?
뇌토 - 그냥...심심해서 재미로 일 꾸몄어. 그런 너에게 개그맨을 자객에 보내주마! 보보보 배틀로 익사해라!
생각해보니 진짜 보보보 배틀이네 ㅋㅋㅋㅋㅋ 더 엽기인쪽이 이기는 보보보월드 룰이잖앜ㅋㅋㅋㅋㅋ
여기 재밌었음
진짜 이때 대유쾌 마운틴 초고점 뚫었지 ㅋㅋ
이때 제목도 바카서바이버(보보보 엔딩곡) 이었지 아마?
2기 오프닝이구나 엔딩이 아니라
B! A! K! A! SUVIVOR!
솔직히 고슼 대전에서도 고/죠 되기 전에 무하한 사용하는 방식 보고 진짜 생각 많이 하고 그렸구나 했는데 바로ㅋㅋㅋㅋㅋㅋㅋ
난 여러모로 이게 최악이었는데 왜 고평가되는지 이해가 안됨 단체로 몰카하는 느낌임
극상성에 위기에 처한 빌런 그 상황에서 상대능력을 분석해서 승리하는빌런 이런걸 보여줘서? 스쿠나의 아무튼 제약, 아무튼 빡주고버티면됨 억빠보다는 낫다는 평가로 기억함
이게 시부야사태 이후에 등장한 그 어떤 대결씬보다 제일 개연성 있고 수싸움 많이 들어간 주술결투긴 했음
개그 코드가 안 맞으면 통째로 노잼이 되는 문제가 있긴 한데 참신하면서 억지스럽진 않은 식의 연출이니까
의외로 분위기 가벼운거 빼면 뇌토가 개그맨의 이능을 분석하고 공략한다는 이능 배틀물로는 그럭저럭 이치에 맞는 전개라서? 반면 고죠랑 스쿠나 대결은 둘이 먼치킨이니 룰 씹고 마이 룰 남발하는 어거지 전개로 진행된터라 그냥 두 캐릭터가 내가 더쎔ㅋㅋㅋ 아니 내가 더쎔ㅋㅋㅋ 하는거 남발에 캐붕까지 나와서 평가가 더 낮았음.
연재 당시에 안보다 나중에 잔뜩 몰아서 쭉 볼 때는 나름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도 같고...
몰라서 물어보는데 저 개그맨 캐릭터가 갑툭튀 한거임? 아니면 예전부터 있던 애였던거임?
시부야사변 이후에 각성한 캐릭터라서 개뜬금까진 아님
한둥 에피소드 전에 등장한 캐릭터는 맞음. 나름 중간 이상 가는 강캐기도 하고
처음볼땐 황당한데 천천히 보면 그럴싸하기도 하고
가장 주술회전 다운 전투라 또 웃기기는 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