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29살남자입니다
올해 퇴사를 하고 이직준비 중에 있는데, 갈림길에 들어 섰습니다
두 직장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길에 들어섰어요
A라는 직장은 태블릿, 노트북, 전자칠판을 수리해주고 또 가끔씩 전자칠판을
거래처에 설치해주러 외근 나가기도 합니다
B라는 직장은 포스기 회사인데 키오스크, 단말기, 포스기를 설치해주고 as해주는 회사인데
둘중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어디가 이직하기 쉽고 비전이 조금이나마 더 좋은지 알고싶어요
포스 했떤 사람으로써 연봉 알려드리면 2700~3400 정도 신입 많이줘야 3000 줄꺼고, 부장까지 가봐야 4천 정도 받을텐데 극소수 일꺼고. 전국적으로 서울쪽으로 밴,피지 많이 있지만 그만큼 쓰레기 회사도 많음 운전 기본으로 해야하고 전화 많이 오고 포스만 하는게 아니라 키오스크 단말기 .씨씨티비 정수기 인터넷 등 겸용으로 하는데도 아직 하는데 많음 하는 일은 거의 기계 바꾸거나 카드 꽂는 리더기 교체 아니면 윈도우 초기화 하고 프로그램 다시 깔고, 씨씨티비 하시면 선,따고 카메라 교체 이런거 합니다 알아보실떄 주 5일만 하는지 만약에 주말(토,일)에 현장가면 당직비 주는지 그런거 보세요 당직비 안주는데도 많습니다
일단 키오스크쪽 선배들 연봉 정보 알아보세요. 사실 키오스크 없는 매장이 없어서 이후에도 잘릴 걱정없는건 키오스크쪽같습니다. 물론 대블릿 노트북 전자칠판도 좋긴합니다. 일단 사무직인 제눈에는 둘다 좋아보이긴합니다.
LCD유통 회사다니는데 현재는 B쪽이 괜찮습니다. 아직도 포스 키오스크쪽 매출도 꾸준하군요 회사 다른층에 외주로 블박업체 & 테블릿 A/S센터도 가지고 있는데 입사 할때 기사님 10분 넘엇던거같은데 지금 2분 계심 ..
태블릿 노트북 사설 수리점은 많아서 고장나면 다른데로 가면 그만이지만 키오스크나 포스기는 거의 대부분 설치한쪽으로 문의를 많이 하기 때문에 후자가 나아보입니다. 근데 점주님들은 키오스크 고장나면 영업장 운영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욕받이는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ㅎㅎ 외근 자주나가면 꿀빨기 좋아서 좋긴해요
포스 키오스크 시장은 지금 경쟁이 말도못하게 치열해서 이윤 안 나와요... 월급도 박하게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또 휴대용기기 쪽은 제가 잘 모르니 비교는 어렵겠네요..
일단 키오스크쪽 선배들 연봉 정보 알아보세요. 사실 키오스크 없는 매장이 없어서 이후에도 잘릴 걱정없는건 키오스크쪽같습니다. 물론 대블릿 노트북 전자칠판도 좋긴합니다. 일단 사무직인 제눈에는 둘다 좋아보이긴합니다.
어느 직업이 안그렇겠냐만은 키오스크는 진짜 급할때는 점주들 속 타들어가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면 부르는게 값이고 안좋게 생각하면 급하고 빨리 출동할일이 많을 듯 합니다.
LCD유통 회사다니는데 현재는 B쪽이 괜찮습니다. 아직도 포스 키오스크쪽 매출도 꾸준하군요 회사 다른층에 외주로 블박업체 & 테블릿 A/S센터도 가지고 있는데 입사 할때 기사님 10분 넘엇던거같은데 지금 2분 계심 ..
학생 수가 줄고 무인매장이 늘어나니 전자칠판보다는 키오스크쪽이 좋아보입니다! 포스기 유경험자는 찾는 공고도 종종 보이니 경력을 쌓아두시면 어딜 가도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포스 했떤 사람으로써 연봉 알려드리면 2700~3400 정도 신입 많이줘야 3000 줄꺼고, 부장까지 가봐야 4천 정도 받을텐데 극소수 일꺼고. 전국적으로 서울쪽으로 밴,피지 많이 있지만 그만큼 쓰레기 회사도 많음 운전 기본으로 해야하고 전화 많이 오고 포스만 하는게 아니라 키오스크 단말기 .씨씨티비 정수기 인터넷 등 겸용으로 하는데도 아직 하는데 많음 하는 일은 거의 기계 바꾸거나 카드 꽂는 리더기 교체 아니면 윈도우 초기화 하고 프로그램 다시 깔고, 씨씨티비 하시면 선,따고 카메라 교체 이런거 합니다 알아보실떄 주 5일만 하는지 만약에 주말(토,일)에 현장가면 당직비 주는지 그런거 보세요 당직비 안주는데도 많습니다
와,,,, 잘 꿰뚫고 계시네요. 저는 그 회사를 운영했던 사람인데, 그 가맹점 관리이자 밴피에 하락세를 느껴서 재빨리 손절하고 빠진 사람입니다. 밴피나 포스업도 결국은 밴피 쩐띠기 규모의 경제인데, 그게 제일 중요한게 결국은 프랜차이즈&대기업은 당연히 아니깐 그 쩐띠기사업도 가져갑니다. 그래서 일반 로컬 밴 대리점은 이제 점점 더 살아남기 힘들어갑니다. 그래서 전 손절했쥬...!! 익절은 아니고....
그렇군여.. 저도 10년 다닌 회사 코로나떄 짤려서 썡신입으로 갔는데, 제대로 알려주는 것도 없고, 알아서 프로그램,제조사 일일히 연락해서 했는데 결국엔 부장이란 인간이 지 잘못 저 한테 덮혀 씌우고 정치 놀이 당해서 나옴...
태블릿 노트북 사설 수리점은 많아서 고장나면 다른데로 가면 그만이지만 키오스크나 포스기는 거의 대부분 설치한쪽으로 문의를 많이 하기 때문에 후자가 나아보입니다. 근데 점주님들은 키오스크 고장나면 영업장 운영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욕받이는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ㅎㅎ 외근 자주나가면 꿀빨기 좋아서 좋긴해요
포스 키오스크 시장은 지금 경쟁이 말도못하게 치열해서 이윤 안 나와요... 월급도 박하게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또 휴대용기기 쪽은 제가 잘 모르니 비교는 어렵겠네요..
다른정보는 없으니 비교하긴 그런데 두 업무만으론 키오스크쪽이 안정성이 있어보이네요
와우... 동종업계 분들 많으시네요...... 저는 앞서 말하신분들 처럼 포스 쪽 대리점도 직접 운영해보고, 프랜차이즈 위탁 설치랑, as도 해봤습니다. 작성자님은 일단 보시면 it 쪽 SW랑 HW까지도 하실 줄 아시는것 같은데, 저는 후자 쪽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그 후자 쪽이 포스&단말기 대리점을 추천 드리는건 아닙니다. 둘다 결국은 소규모라고 하면 사장만 배불리는 곳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일이 많을수록 사장은 좋지만 직원은 고달퍼지는곳이기도 하고요.... 길게 남기고 싶은데, 두서없이 쓰기는 좀 그래서... 혹시 쪽지 주시면 따로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