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6의 정식 데모가 아니니 이걸로 6의 그래픽이나 구성을 판단해 보는 건 어렵습니다.
다만 어텀링을 보면 5와 달리 시간대가 다릅니다. 정식판에서는 실시간으로 변화하겠죠.
개인적으로 차량에 테셀레이션이 들어갔나 그게 가장 궁금했는데....
기존 5와 다른 점은 그냥 차량의 거동이 좀 달라졌다는 것 정도일까요?
서스의 표현력이 달라진게 금방 느껴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GT 아카데미 전통의 날림 그래픽이 여전하다는 거네요.
이번엔 프레임 드랍도 만만치 않습니다.
뭐,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떨어진다 하시는데 그건 오버구요. 1인칭에서도 그냥 저냥 할만해요.
30프레임으로 재생되는 리플레이에서도 차량이 3대이상 보이면 30프레임에서도 끊기고 거기에 스키드 마크에서 나오는 연기라도 생기면
프레임이 마구 떨어집니다. ㅋㅋㅋ
암튼 뭐 그냥 이벤트와 GT-R로 하는 보너스 이벤트까지만 하고 바로 삭제.
GT 아카데미 2013을 하고 GT5의 어텀링을 보면 눈 정화가 자동적으로 됩니다.
플4판이 완전판이 될게 뻔해서..
플4판 나올려면 최소 1년을 기다려야될꺼 같습니다 그란6 하면서 좀더 플삼 갖고 놀던지 아니면 pa4 드라이브클럽인가 하면서 그란6기다리던지 둘중하나..
적어도 PS3판 그란6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PS4 버전 그란6가 나올라면.....어휴..
폴리포니 특성 상 어째 PS4판은 시간 좀 끌다가 GT7으로 낼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