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테일즈 신작을 보기가 힘드네요 베르세리아 나오면서 침체기를 벗어나나 싶더니 전작의
후폭풍으로 판매량도 좋은 편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전
태동기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디아
전성기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리버스, 레전디아, 디 어비스, 이노센스, 베스페리아, 하츠, 그레이세스
침체기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엑실리아2,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
라고 생각하는데 전성기때 (PS2~PS3 시기)는 정말 외전도 미친듯이 나왔고 새로운 시도
많이 하면서 판타지아나 데스티니를 잇는 명작의 탄생 (디 어비스, 베스페리아)도 나오면서
진짜 시리즈가 크게 확장하나 싶더니 엑실리아부터 휘청거리더니 제스티리아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외전도 신작도 많이 안나오네요 베르세리아로 부활하는 것 같은데 (근데 판매량이...)
전성기때 비하면 진짜 1작품식 나오네요... 다음 마더쉽 타이틀 신작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디 좀 제스티리아라는 족쇄를 벗어버리고 더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베르세리아는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본문글 공감되며..오늘도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글화 바래봅니다. 가능성 전혀 없겠지만..
와 내가 제스티리아땜에 진짜
이게 20주년이었나요? 디 어비스가 10년에 발매되었는데... 제스티리아는 마더쉽 타이틀에서 빼야 한다고 봅니다...
테일즈시리즈도 참많이나왔네요 이렇게보니 딱2작품만해봤는데
제스티리아는 총체적 난관입니다..;; 저는 데스티니2로 입문해서 저기 위에 있는거 대부분 했는데 단연 제스티리아가 가장 안 좋습니다
저도 홈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필 제스티리아로 입문을 하셔서 ㅠㅠ 플1때부터 테일즈 정말 좋아하지만..제스티리아는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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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베르세리아는 물건이 없더군요... 물량도 적게 풀고 전투가 액션게임보다 화려하고 콤보맛이 강해 다들 소장하시는듯...
본문글 공감되며..오늘도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글화 바래봅니다. 가능성 전혀 없겠지만..
엔진 좀 바꿨으면....
엑실리아부터 침체기맞죠 15주년 기념작인 작품이 완전 노잼인데 정신못차리고 그 스타일 그대로 약간씩 변화주면서 베르세리아까지 끌고오니 생각이 없는듯 담작부턴 플4전용으로 낼거 같긴하니 엑실리아 스타일 버릴꺼 같지만 담작도 성공못하면 테일즈는 심각한 위기일듯
파판도 그렇고 테일즈도 그렇고 다음작품이 진짜 중요할거같네요 둘다 차기 정식 넘버링 망하면 시리즈 끝장날듯 제작진에서도 그걸 아는지 차기작 소식 들려오지도 않고 있고 PS5 가야 차기작 나올거같은.. 그나마 이번세대에서 살아남은게 페르소나 드퀘뿐이네요 니어는 아직 낄자리가 아니고
디어비스는 제 인생 최고의 알피지 ㅜㅜ 베스페리아도 최고죠. 진짜 각 잡고 다음작품 베페급으로 뽑아주길 기대합니다. 올해 신작 공개가 안된거 보니 엔진 싹 갈아엎고 새로 만드나 봅니다
예전에 한때 3대 JRPG하면 테일즈 포함 이었는데 지금은 걍 B급 쩌리 겜으로 바뀜 ㅋㅋㅋ
최근에 베스페리아 -> 그레이세스 -> 심포니아 순으로 하고 있는데 베스페리아는 확실히 갓겜이더군요.. 나머지는 베르세리아랑 동급 수준이거나 베르세리아가 낫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베르세리아는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공장장(바바)이 퇴사해서 그런지 요즘 테일즈가 뜸하네요. 스쿠에니에서 또 공장장짓을 할진 모르겠는데,... 엑셀리아때부터 조짐보이더니 제스티리아에서 정점을 찍어버리더군요.(나쁜쪽으로)\ 나름 좋아하던 jrpg시리즈였는데 안나오니 아쉽긴하네요. ㅠㅠ..
베스페리아를 너무 재밌게 해서, 그뒤로 엑실리아까지는 했었는데 자꾸 기대치에 못 미쳐서... 이제는 손에 안 잡히네요.
제가 볼때는 이터니아까지가 전성기같아요. 그 이후로 투자금 비싸지는 시절이 왔는데 투자금 축소해버렸죠. 그나마 베스페리아는 엑박투자로 잘나왔고, 이후로는 또 저투자. 솔찍히 투자를 안하는데 잘나오는 게 이상하긴 하죠. 유비와 더불어 공장게임인 건 부정하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그나마 이제 베르세리아까지는 사실상 플3용인거고, 이제 플4용으로 만들텐데 여러모로 업글된 놈 기대합니다.
지금쯤 하나 나올때가 됐는데 말이죠
베르세리아 정말 재밌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