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상으로 남주 여주 연애하는건 괜찮은데
바이오웨어표 RPG겜들처럼 대부분의 동료 남자 여자 외계인 안가리고 연애가능하게 만들어놓은거 진짜 극혐이더군요
그 이유를 들자면 근육남 마초 동료와 인간적인 대화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성적인 선택지같은게 등장하는데
전혀 생각도 안하던 동료에게 그런 선택지 뜨면 확 깬달까요?
그 동료에게 가진 인간적 호감이 날아가버리고 도저히 진지한 마음으로 캐릭터성에 몰입할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가 연애의 자유도를 보장하기 위해 동료들 끼리의 인간적인 유대나 혹은 갈등 배신 이런 요소들이 빠져버립니다.
함께 우애를 나눈 동료가 갑자기 서로 좋아하거나 혹은 불만품고 뒤통수때리고 적당히 이런맛도 있어야 스토리가 재밌어지는데
그 연애요소의 자유도를 위해서 동료들 간의 그런 드라마틱한 스토리 비중이 크게 줄어버린다는게 아쉽더군요
연애요소를 구현하려면 게임내에서 많아야 딱 2~3명 정도만 정해놓고 선택하게 만들던가
아니면 그냥 스토리나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대상과 연애하는 방식으로 갔으면 합니다.
사방에다가 플래그 꼽게 만들어놓는건 연애시뮬에서나 봤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찐따면서 뭘 그런걸 따져ㅋ
헛소리좀 하지마라 빙딱아
전혀. 페르소나면 몰라도 구글검색해서 위쳐로맨스딜레마만 쳐도 괜찮은 기사들 많이 읽어볼수 있음. 헛소리를 하니 비추가 많은거지
남한테 그러지말고 본인부터 실천하슈. 찐따소리듣는것도 자업자득 뭘 ㅎㅎ
저는 딱히 신경 쓴적이 없어서.
어크 오딧세이 진짜....확깸
위쳐3, 페르소나 게임이 이상해져 버림.
에롯
헛소리좀 하지마라 빙딱아
워워 흥분 마시고요. 게임 이상하다고 하니 욕질이네요 ㅎㅎ 테이큰, 아저씨 같은 영화에서 주인공이 연애하고 다니면 추적액션장르입니까? 에로장르입니까? 위쳐3 스토리 딱 사랑과 전쟁의 판타지버젼인데.
에롯
전혀. 페르소나면 몰라도 구글검색해서 위쳐로맨스딜레마만 쳐도 괜찮은 기사들 많이 읽어볼수 있음. 헛소리를 하니 비추가 많은거지
저는 딱히 신경 쓴적이 없어서.
응 모쏠
응 전혀 상관도 없는 엉뚱한 말 꺼내는 관종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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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tofus
본인이 찐따면서 뭘 그런걸 따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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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tofus
남한테 그러지말고 본인부터 실천하슈. 찐따소리듣는것도 자업자득 뭘 ㅎㅎ
나도 못하는 연애를 게임 캐릭터가 하니까 빈정상함?
또 이런 어이없는 댓글다네 현실에서 연애 못해봐서 한맺힌것 땜에 게임에서라도 연애한번이라도 더 해보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ㅋㅋ
퐁퐁남들 단체로 ㅂㄷㅂㄷ하는거 어이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