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ays Of Play 행사로 패키지 및 DL 들을 저렴하게 샀는데...
막상 세일이 막바지에 오니까, 듀얼쇼크도 사야할까 맘이 쏠리네요.
2만원 저렴하게 사긴하는건데, 대부분 집에서는 저혼자만 즐기다보니 컨트롤러가 추가로 필요없긴 한데,
세일이니까, 자꾸 맘이 가네요. 세일의 무서움..... (광고에서도 살까말까할때는 사십시오...라고 부추김...)
다른분들은 이번에 듀얼쇼크 좀 사셨나요?
마트 및 매장에 보니 아직도 재고들은 많던데... 좀 더 기달리면 더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행사라도 있을까요?
어째뜬,
내일 새벽 우리나라 U-20 월드컵 결승을 기원합니다!!!
굳이 필요없는데 조금 싸다고 5만원 쓰는건 충동구매 입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치킨이나 세번 시켜먹는게 나을듯 ㅋ
저는 고장나지 않는 이상 듀얼쇼크 2개씩만 보유하고 있어요 어차피 플5 나오면 호환 안될테니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딱히 고장날일도 없어서 게임을 더 샀습니다
쓰던 패드 고장나면 만원 더 써서 살까합니다. 할인한다고 분위기에 휩쓸려 사놨다가 얼마 쓰지도 못하고 무상 AS 기간 지나서 고장나버리면 낭패니까요. 일년간 듀쇽AS를 세번을 받은 경험이 있어 쉽사리 추가 구매는 안하게 되네요.
돈모앗다가 플5구입해야죠.
필요하면 사는거죠 뭐 저는 이번에 하나 구입했네요
오늘 어쩔수없이 구매했습니다. 오늘 게임하다 아날로그 쏠림때문에 무빙샷이 안되서요.. 움직이다 걷다가 쌩쑈를 하는데 이제 3번째 구매네요. 오늘산거 플스5까지 버텨줘야할텐데 말입니다.. 진짜 듀얼쇼크 너무 심각합니다.
국전에서 듀쇽4 평상시에는 얼마에 파나요? 저도 딱히 필요는없는데 가격쌀때 미리사놓는게 맞는건지 아님 내년에도 49800원에 살 기회가 있을까요? 어차피 플4가 내년3월까진 무상as라..
듀쇽은 플스 전원켜는용도로만 써서..
듀쇽 고장 잘 나서 지금꺼 고장나면 걍 엑원패드 연결해서 쓸 거라 앞으로 안 살라고요 ㅋ
안샀어요.. 왠지 여분으로 사놔도 안쓸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조만간 플5도 나올테고...
지금도 4개에 조이스틱2개 있어서요;;